‘어쩐지…’ D.P에서 정해인 갈구던 피자집 사장님의 반전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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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에서 피자집 사장으로 등장했던 이장원 성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D.P.’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극찬과 함께 반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했던 단역 배우들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몰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D.P.’ 1화 초반에 등장했던 피자집 사장의 정체를 알아봤습니다.

D.P. 1화에는 피자 배달을 갔다 손님들과 언쟁을 벌이고 돌아온 안준호(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가게로 돌아온 안준호는 손님의 항의 전화를 받고 있는 사장과 마주하게 되죠.

연신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은 사장은 안준호에게 가정교육을 언급하며 차마 들을 수 없는 쌍욕을 내뱉습니다. 이에 분노한 안준호는 피자집의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그 길로 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해인의 성격을 명확하게 할 수 있었기에 중요한 이 장면. 특히 임금 체불과 아르바이트생을 향한 욕설 등 악랄한 사장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던 사장의 정체는 이장원 성우였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이장원 성우는 그동안 다양한 애니메이션, 외화에서 목소리를 뽐내왔는데요. ‘겨울왕국’ 속 올라프, ‘몬스터 호텔’ 속 드라큘라, ‘인사이드 아웃’ 속 빙봉, ‘쿵푸 팬더 2’ 속 셴 역시 이장원 성우의 목소리였죠.

이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작품을 소화해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특히 이장원 성우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겨울왕국, 네모바지 스폰지밥, 몬스터 호텔 등에 삽입된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게임과 라디오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게임 캐릭터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라가스와 우디르, ‘하스스톤’의 여관주인이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 프로그램 ‘세월따라 노래따라’에서는 무려 16년간 사회자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성우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장원 성우는 배우로 연기 활동 역시 병행하고 있는데요.

영화 ‘후아유’에서는 주인공 형태의 절친 김남훈으로, ‘원더풀 고스트’에서는 복실이 아빠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광개토대왕’에서는 비적단 두령으로 ‘블랙독’에서는 방과 후 학교 부장인 지리 교사 손동하로,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출출 세포 역을 맡기도 했죠.

이 같은 이장원 성우의 다재다능함에 누리꾼들은 “성우라고 상상도 못했었다”, “얼굴이 익숙하다”, “연기에 성우에 노래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성우가 되기 위해서는 공채 시험에 합격해 방송국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요.

현재 KBS, EBS, CJ E&M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방송국에서 주기적으로 성우를 뽑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 기간이 되면 더욱 활동 범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출처 : Youtube@연예 뒤통령이진호

성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정년이 없다는 건데요. 50, 60대가 돼서도 아역을 맡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수입 역시 억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 출연한 안지환 성우는 “성우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억대 연봉은 기본은 간다”라고 밝힌 바 있죠.

당시 안지환 성우는 “성우계 원톱의 연봉은 10억 정도로 8억 가까이 버는 후배들도 있으며 중위권 이하 연봉도 7~8,0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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