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100억 기부’ 넥슨 창업주가 매각한 제주 고급주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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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김정주 대표가 어린이병원 건립에 10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일각에서는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집을 팔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죠그렇다면 김정주 대표가 10년 동안 살다 매각했던 그곳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도에서 가장 비싼 주택 단지로 잘 알려진 ‘비오토피아 타운하우스’입니다. 제주의 ‘베버리힐스’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배우 김희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 드라마 작가 김수현 등 유명인들이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골프와 더불어 최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많은 각종 정·재계 인사들이 세컨하우스로 택하고 있습니다.

비오토피아는 66~99평형의 단독 빌라와 52~120평형의 타운하우스로 구성되어 상위 0.1%를 겨냥했습니다그 덕에 분양 당시 빌라는 평형에 따라 14~25억 원타운하우스는 20~25억 원을 호가하죠.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0억 원가량에 분양되었던 70평형대 한 채가 5년 만에 15억 원으로 가격이 솟았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지난해에는 19억 원에 실매매가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서귀포시 인덕면에 위치한 비오토피아는 골프 사업과 숙박업을 병행하고 있는 핀크스가 지난 2003년 시작한 개발 사업의 일환입니다. 규모만 무려 72 7273( 22만 평)단지 내에는 고급 주택과 타운하우스 203채와 더불어 레스토랑박물관미술관생태공원방주 교회 등이 들어 있죠.

단지 내 건축물은 세계적인 건축가로 유명한 이타미 준이 설계했으며최근에는 안도 다다오가 지은 건물도 입지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오토피아는 바이오 시놉시스와 유토피아가 합쳐진 합성어로서 이름에 걸맞게 생태 친화적인 이상향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단지 내에도 인공 숲과 호수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요그렇기에 이를 본 사람들은 자연을 담은 예술 공간이라 칭하면서 아름다움을 극찬하기도 합니다.

또한단지 내에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은 물론온천과 레스토랑 모두 입주민 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레스토랑은 예약한 경우에 한해서 외부인도 이용이 가능하지만엄격한 신원 확인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그리하여 1년 관리비만 해도 무려 2,000만 원 이상에 달한다고 하죠.

나아가 비오토피아는 교육 환경으로도 적합한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비오토피아에서 차로 20분만 나서면 제주도 영어 교육 도시가 등장하기 때문이죠이곳에서는 브랭섬홀아시아,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를 비롯한 유명 국제 학교가 모여 있어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도 두 아들을 국제 학교에서 교육하기 위해 2009년 단지 한 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죠이렇듯 비오토피아는 자연 속에 위치한 제주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비오토피아의 공공도로 사유화 논란 속에서도 여전히 인기는 식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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