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10억 오른 아파트” 박명수가 흥분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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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4 공급대책 영향과 공시가격 급등이 겹치면서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6주 연속 둔화하고 있습니다. 2·4 공급대책을 발표하기 전 주인, 지난 2월 첫째 주에는 올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둔화하고 있다고 한들 아파트값은 예전보다 하늘 높이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gpark_radio

이에 개그맨 ‘박명수’가 서울 아파트값 폭등 문제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죠. 19일에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서로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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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는 “5층 이상의 건물을 뜻하는 아파트의 1년 언급량이 120만 건”이라고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죠. 이러한 이유로 흔히 집 값하면 아파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서울 수도권에 모여 살기 때문에 대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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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에 대한 연관검색어로 ‘서울’, ‘가구’, ‘인테리어’, ‘전세’, ‘월세’, ‘스타’, ‘층간소음’ 등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전민기는 “저는 태어나서부터 계속 아파트에 살고 있다. 벗어나 본 적이 없다. 제 꿈은 아파트를 벗어나 주택에서 살고 싶다.”라고 남다른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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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의 이야기를 듣던 박명수는 “1~2년 전에 집을 수리하는 관계로 잠깐 나와서 아파트에 월세로 산 적이 있었는데, 계약이 끝나고 나와서 그 집의 가격을 다시 보니까 10억 원이 올랐더라. 10억이. 이게 말이 되냐.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라며 짧은 세월 만에 폭등한 아파트값에 대해 놀랐다고 말을 전했죠.

이어 그는 “참 걱정이지만, 집값 자체가 다 같이 올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한쪽만 올랐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다 같이 올려서 좋긴 하나, 결국 그것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전민기도 “아직 집을 사지 못한 분들에게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커졌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우리 청년들이나 사회를 시작하시는 분들,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집 한 채 사려고 했던 분들, 그전에 사려고 했다가 놓치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 충분히 이해가 간다”라고 쓸쓸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분 다 집값 자체가 안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집값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고 말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을 살 수는 있을까?”, “역시 틀린 말 절대 안 하는 박명수”, “그냥 숨 쉬고 자는 기본적인 곳이 집인데, 집을 사려고 인생을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 현타온다” 등이라 말하며 그들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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