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이것’으로 4억 7천만원 벌어들인 천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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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트로 4억 7천만원 번 12살 소년

최근 IT 관련 직무, 그중에서도 개발자에 대한 채용과 이들에 대한 급여 등의 보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이 같은 사회적 시선 변화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인터넷·게임 등 비대면 사업의 성장 때문인데요.

이에 일부 직장인들은 퇴근 후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을 찾을 정도입니다. 이런 가운데 코딩으로 불과 두 달 만에 4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인 12살 소년이 등장하면서 코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딩으로 억대 수입을 벌어들인 소년은 바로 베냐민 아메드(Benyamin Ahmed)입니다. 그는 금융사 웹 개발자로 재직 중인 아빠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5살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아메드는 HTML은 물론 CSS, 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익히며 코딩을 배웠죠. 코딩에 매력에 빠져든 아메드는 올해 초 NFT(Non-Fungible Token)라는 기술에 대해 알게 됐는데요.

NFT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무한 복제가 가능한 JPG 파일, 동영상과 같은 디지털 예술품에 고유한 코드를 부여하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인데요. 즉, 디지털 예술품에 소유권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원본’ 도장을 찍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알게 된 아메드는 본인만의 NFT 컬렉션을 만들기로 결심했는데요. 올여름 첫 작품을 만들어낸 그는 지난 6월 ‘이상한 고래들(Weird Whales)’이라는 두 번째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고래 캐릭터 3,350개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만든 거죠. 그리고 이 작품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는데요. 해당 작품은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판매됐죠.

결제는 이더리움 코인으로 진행됐고 고래 작품 1개당 0.25이더로 총 80이더를 벌어들이게 됐습니다. 80이더는 한화로 약 2억 9,7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여기에 아메드는 해당 작품이 재판매될 때마다 2.5%의 수익을 로열티로 받기로 계약했는데요.

이 때문에 약 1억 1,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얻게 됐고 8월 말 기준 총 4억 7천만 원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메드는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따로 현금화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아메드는 “미래에는 이더리움이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다. 모든 이더리움을 화폐로 전환하지 않고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죠. 끝으로 그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었다며 더 많은 NFT 컬렉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NFT 아트 시장은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데요. 금전적 수익이 커지고 있다는 점 외에도 공들여 만든, 또한 비싼 돈을 주고 산 작품을 온라인에서 영구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제 올해 2분기에만 약 2조 7천억 원 상당의 NFT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지난 5월 미국에서 ‘재앙의 소녀’라 불리는 한 소녀의 사진이 5억 8천만 원에 판매됐으며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쓴 최초의 트윗은 약 33억 원에 판매되기도 했죠.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위조, 변조, 해킹, 사기 등의 범죄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특히 가상 자산을 이용한 사기의 경우 보상받을 방법이 거의 없어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NFT 업계는 부정행위를 막고 작가들의 작품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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