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클럽 방문했다가 자가격리했던 걸그룹 멤버의 재벌 남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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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박규리의 재벌가 남자친구

연예계에서 한발 물러난 과거 걸그룹 멤버들의 공개 연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일반인 남자친구를 SNS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과거 카라 출신의 박규리의 남자친구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더팩트’는 박규리가 7살 연하의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팬들 역시 데뷔 13년 만에 공개 연애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송자호 큐레이터가 동원건설가의 장손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동원건설은 현재 송자호 큐레이터의 아버지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매출은 121억원으로 나름 업계에서는 탄탄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죠. 건설가 손자로 자란 송자호 큐레이가 미술계에 발을 디딘 건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었습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정말 좋아했다는데요.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술 공부에 뜻을 품게 됐고 어머니의 반대에도 예술 학교에 입학해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수료하게 됐죠. 이후 한국에 돌아온 그는 큐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2016년에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광화문 킹 오브 사인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故 김환기 작가의 작품 ‘우주’를 수수료 포함 153억 5천만원에 낙찰받아 큰 화제를 모았었죠. 당시 한국 미술품이 경매시장에서 100억원을 돌파한 건 최초로, 송자호 큐레이터는 국내 최고가 미술품을 소유한 인물로 조명 받았죠.

미술계에 주목을 받던 그는 2019년 주최한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박규리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비슷한 미술 취향과 70~80년대 올드팝을 좋아하는 등 취향이 비슷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박규리는 남자친구의 전시회를 위해 자신의 인지도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지난해 피카갤러리 오픈식에 남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동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남자친구의 일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박규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거 나온 이태원 게이 클럽에 방문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박규리는 해당 클럽에 방문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했죠.

또한 남자친구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달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당시 MBN은 그가 뺑소니, 역주행, 감금 등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자호 큐레이터는 “대리기사님이 오셨는데 차를 보더니 운전을 못하겠다더니 가셨다. 취하기도 했고 오래 기다린 나머지 직접 운전을 하게 됐다”라며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죠. 하지만 “대로변을 역주행 한 것이 아니라 일방통행 구간을 위반한 것이며 차를 긁긴 했지만 바로 보험처리해드렸고 차에 함께 탄 여성분은 거래처 대표님으로 감금 사실이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커플이 한 건씩 큰일 저질렀네”, “착한 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어쩔 수 없는 부잣집 아들인 건가”, “오히려 한 쪽만 사고 쳤으면 상대가 억울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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