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곰신… 군대 간 연하 남편 보고 싶어 매일 울었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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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배우 김성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만나서 힐링하고 돌아가요~ 아빠 훈련 스케줄 때문에 정말 얼굴도장만 찍고 가는 느낌이에요. 아들들도 보고 싶다는 아빠 말에 조만간 셋 데리고 제주도 출동해볼꼐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남편 정조국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서 어깨를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마치 신혼부부처럼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부는 셋째를 득남하여 다둥이 부모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9년에 결혼한 부부는 어느덧 결혼 12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김성은은 최근 한 예능에서 셋째를 임신한 계기가 남편의 헤어 선생님 덕분이라고 밝히며 파마머리로 스타일링을 하고 온 남편이 너무 멋져 아이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의 연애 스토리도 화제가 되었습니다김성은은 지인인 박수진과 축구선수 백지훈을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사진 속 정조국의 모습을 보고는 실망했으나 실제로 만나보니 지적이고 훤칠한 모습으로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조국 또한 김성은의 첫인상이 좋았으며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서로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당시 꽤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하며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특히나 김성은은 자신의 여배우 커리어에 대해 걱정이 많았으나 감독님이 써주시지 않더라도 일을 포기할 만큼 정조국과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게다가 정조국의 경기 부상으로 안면 광대뼈 수술을 하게 되자 김성은이 병실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둘은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행복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김성은보다 연하인 정조국은 결혼 후에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김성은은 “군대에 간 남편이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울었는데 막상 제대하고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같이 자는 게 너무 어색했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떨어져 있으면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감정 기복으로 밤에 서러워 전화해서 엉엉 울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신랑은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조국은 84년생으로 강원 FC 공격수로 활동했으며 첫째를 출산 후에는 K리그에서 FC 서울을 우승시키고 나아가 프랑스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아 AJ 오세르에 입단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최근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성은은 83년생으로 39세를 맞이했죠.

그 둘은 가정을 꾸리고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결혼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 부부는 주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결혼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서로의 애정도도 나날이 높아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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