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같아 싫다’ 철벽 치던 여배우가 남편과 결혼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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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결혼한 이유

남녀가 만날 때 첫인상만큼 중요한 게 없을 텐데요. 첫인상이 좋으면 이후에 상대에게 점수 따기 더 좋지만 첫인상이 꽝이라면 이후에 만회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소개할 부부는 첫인상이 꽝이었던 남편의 거침없는 대시에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는데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그녀만을 지켜보는 일편단심 남편, 바로 배우 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입니다.

과거 신다은은 배우 하석진이 초대한 모임에서 임성빈을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신다은은 소개팅일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오랜만에 하석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임에 나섰죠.

이날 모임에는 하석진과 함께 친구 2명이 자리했는데요. 이 친구 중 한 명이 바로 임성빈이었죠. 신다은을 처음 본 임성빈은 그야말로 첫눈에 반했다는데요.

임성빈은 “실물을 봤는데 광나는 느낌이 들었다. 밝은 에너지를 뿌리고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회상했죠. 특히 그는 행동, 어투에서 느껴지는 신다은의 기본적인 소양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신다은은 임성빈의 첫인상이 그야말로 꽝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이 사람이랑 엮이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너무 날라리 같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출처 : 에이스팩토리

신다은이 이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건 임성빈이 첫만남에 만취했기 때문이라네요. 이날 신다은에게 호감을 느낀 임성빈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술을 계속 마셨고 결국 만취하게 됐다네요.

게다가 임성빈은 만취한 상태로 신다은을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올라타기까지 했죠. 결국 임성빈은 신다은의 집까지 간 이후에야 다시 택시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임성빈은 신다은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까지 보냈고 이 모습에 신다은은 마음의 문이 약간 열리게 됐죠.

이후 임성빈의 대시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는데요. 실제 임성빈은 “우리 사이에 벽이 있는데 내 별명이 임드릴이다. 이게 안 뚫리면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서라도 뚫어버리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동안 연애하면서 생긴 상처 때문에 마음의 벽이 생겼다던 신다은. 만난 지 초반에 신다은은 임성빈 역시 나쁜 남자 스타일 같아서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진정성을 갖고 다가오는 임성빈의 모습에 결국 마음을 열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죠.

이후 1년여간의 교제 끝에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결혼 이후 부부 동반 출연이 잦아지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기도 했는데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을 당시 임성빈은 신다은의 어깨, 목덜미, 허리 등에 손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몇몇 시청자들은 부부 사이라는 점을 모른 채 커뮤니티에 “저 남성이 자꾸 여성에게 스킨십한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죠.

이에 임성빈은 “제가 아내 신다은에게 스킨십하며 촬영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임성빈은 배우라는 아내 직업 특성상 키스신을 눈앞에서 보기도 했는데요. 당시 현장에서 직접 키스신을 보게 된 임성빈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에이스팩토리

한편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건축사무소 ‘빌트아이’의 대표 겸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소문난 실력자로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래퍼 매드클라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아트 디렉터를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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