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진심확인하고파 딸있다고 장난치니 이렇게 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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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는데요. 남편이 들어오는데 ‘이 사람을 어디서 봤더라?’라는 생각이 들 만큼 낯이 익었고 친숙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후 전혜빈은 “남편과 한 달간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과 평생 살 수 있겠구나 느꼈다”라고 말하며 남편이 지붕 위에서 프러포즈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전혜빈은 프러포즈를 받은 날이 만우절이어서 장난을 안치고 지나갈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로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숨겨 놓은 딸이 있다. 이모가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남편을 속였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그 말을 듣자마자 처음에는 놀란 반응을 보였지만 딸 이름을 물어보며 “네 딸이면 너무 예쁠 것 같다. 결혼하면 우리가 입양했다고 하고 키우자”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말이 프러포즈 이상으로 감동이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진행되었다고 알려졌죠.

전혜빈은 개인 SNS에 여전히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신혼 초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싸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나이 들어 결혼해서 그런지 몰라도 실수도 그럴 수 있지 생각해 남편의 단점을 보완해 주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과거 건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정신이 좀 약해 과거에 쉽게 우울해졌다고 밝히기도 했죠. 우울증이 찾아오는 시기가 있는데 남편 만나고 결혼 후에는 우울하지 않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혼자 외발로 서 있다가 두 발로 선 느낌”이라며 결혼 후 안정감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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