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왕자’들에게 왜 결혼 안 하냐 묻자 내뱉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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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성시경의 봄맞이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의 운동을 위해 모인 김종국과 하하와 함께 하드 트레이닝 헬스를 한 뒤,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장면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성시경의 집을 처음 찾은 김종국은 다이닝룸 2개에 복층에 홈짐, 피아노에 넓은 거실 등을 살피더니 “제수씨만 오면 될 것 같다. 여긴 딱 신혼집이다”라고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연애? 난 늦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내가 점점 몸이 안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운을 뗐죠.

이어서 “예전에는 미친 듯이 빠졌다가 헤쳐나올 수 있었는데 이젠 한 번 들어오면 못 나오는구나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연애하기 힘든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출처 = Instagram@_mayersung

이전 방송들에서도 여러 차례 MC들이 그에게 “여심을 사로잡는 발라드 왕자인데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물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성시경은 항상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다”라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난해 매체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그는 아직 정확한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죠.

덧붙여 “아직 철이 덜 들어서 누가 있으면 결혼 생각을 할 것이지만, 결혼하려고 누구를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성시경만큼이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김동률도 아직 연애 및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마지막 연애 이후 연애를 안 한 지 매우 오래되다 보니 혼자 사는 일상이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0대 이후로 설레는 여자가 없었던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이제 굳이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없어요. 결혼도 일장일단이 있겠죠. 음악을 안 했다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혼은 때가 되면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있어 결혼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_seunghun_1101

올해로 31주년 차를 맞은 발라드 황제 신승훈 또한 아직 미혼이죠. 그는 예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당시 6년 전 팬 사인회장에서 만난 운명의 여인을 잊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승훈은 “이름에 ‘빈’자가 들어가는 분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말할 뻔했다. 용기를 냈어야 했는데 결국 물어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과거에 후회했던 일화를 털어놨는데요.

출처 = Instagram@_seunghun_1101

최근 그는 한 라디오에서 수록곡 ‘늦어도 11월에는’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각을 떳떳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곡에 대해서 신승훈은 “인생이 4계절이라면 지금은 9월쯤 됐을까. 늦어도 11월에는 와라”라는 곡이라고 덧붙여 설명했죠. 현재는 더 늦지 않게 괜찮은 사람과 함께 연을 맺기 위해 자신 또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 발라드 왕자들을 본 누리꾼들은 “젊게 살아서 신승훈 나이가 많은지 몰랐다”, “결혼하겠다고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늦어도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한다는 게 멋있다”, “김동률이 남편이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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