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친구에게 ‘소개해달라’ 부탁했다는 모델, 8년 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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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거와 달리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남녀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 연애를 하죠. 앱이나 SNS 역시 이러한 방법 중 하나인데요. 최근 이 같은 방법으로 여자친구를 만나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류덕환인데요. 류덕환은 1992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당시 뮤지컬 제작자였던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는데요.



이후 ‘전원일기’, ‘왕초’, ‘허준’ 등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성인이 된 류덕환은 어려서부터 다져온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실제 19살에 출연했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제2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44회 대종상 신인남우상 등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던 그는 2010년 OCN ‘신의 퀴즈’에서 한진우 박사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배우로 맹활약하던 그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연출학을 전공하며 감독으로 단편 영화를 찍기도 했죠. 늦은 나이에 입대하고 2017년 무사히 전역한 류덕환은 지난 2021년 4월 돌연 결혼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혼 전 그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당시 류덕환은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류덕환은 예비신부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결혼 이후 그의 아내가 사실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대표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인 전수린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죠.

그의 아내인 전수린이 처음 얼굴과 이름을 알린 건 2012년이었습니다. 당시 전수린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신맛을 즐겨 식초를 마시는 ‘침샘 자극녀’라는 별칭으로 출연했는데요.



특이한 입맛도 화제가 됐지만 그보다도 미쓰에이 수지를 닮았다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수린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쇼핑몰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전수린은 “연예인들이 이래서 우울증에 걸리나 보다”라며 “쇼핑몰 홍보라고 욕하는 건 좋은데 그럼 쇼핑몰 안 들어오면 되잖아요”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죠.



이후 그녀는 패션모델로 승승장구했고 ‘미닛뮤트’라는 패션 브랜드까지 론칭하면서 CEO 반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그녀는 레드벨벳 멤버 예리, 배우 하연수, 이선빈, 모델 김아현 등과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지난 4월 결혼식을 찾은 전수린의 절친들은 그녀의 포토그래퍼를 자청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류덕환이 전수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와 쇼핑몰 모델의 만남, 이에 대해 류덕환은 “지인 SNS에서 보고 소개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전수린 역시 남자친구가 없던 상황에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8년간의 긴 연애를 하게 된 거죠.

이제는 연인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류덕환 아내가 저분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축가는 전수린의 절친 배우 이선빈이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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