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한지 2달 만에 약혼, 2달 만에 결혼했다는 부부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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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부남, 유부녀들이 아내와 남편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들을 갖고 살아갈 텐데요. 말하면 큰일 날 비밀에 거짓말을 하며 상대를 속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남자는 모든 걸 꿰뚫어보는 아내의 능력(?)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는데요. 자신의 거짓말을 모두 알아낸다는 남편의 고충, 대체 아내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고충을 갖고 있는 걸까요?

앞서 소개한 부부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변호사인 남편 이은재 씨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심리학자라 해도 무방한 이수정 교수는 중매를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요.

과거에는 중매결혼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이수정 교수 역시 이에 어떠한 문제도 느끼지 않았다네요. 중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고작 두 달 만에 약혼을 했고 이후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이렇게나 빨리 이수정 교수가 결혼을 결심한 데에는 남편의 가족들 모습 때문이었다는데요. 이수정 교수는 두 번째 만남 때 남편의 가족을 만나게 됐습니다.

당시 대화를 나누는 가족의 모습에 이수정 교수는 ‘이 집에는 내가 가도 잘 어울릴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죠. 하지만 결혼 준비부터 결혼, 출산을 거치면서 이수정 교수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다는데요.

첫 번째 난관은 여자다운 여자를 원했던 남편이 일을 그만하라고 했던 것이다. 이에 이수정 교수는 단식투쟁까지 하며 교수로 일하는 게 간절한 꿈이었다 밝혔고 결국 남편은 자신의 뜻을 굽히게 됐죠.

또한 심리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사이 첫째 아들의 언어발달이 늦어진 거였습니다. 자책하는 이 교수를 이은재 씨는 안심시켰고 다행히 이수정 교수는 자신의 걱정이 노파심이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남편과 가족들의 응원, 도움 속에 이수정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심리학자, 범죄심리학자로 자리 잡게 됐죠. 특히 이 교수는 “송사에 휘말리면 남편이 뒤에서 도와줄 거라 생각한다”라며 변호사인 남편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편 역시 이수정 교수와 결혼한 것에 대해 너무나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이은재 씨는 심리학자인 아내에게 거짓말하는 게 너무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내에게 거짓말하는 게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안 한다. 거짓말하면 아내가 다 안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죠.

한편 연세대학교,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이수정 교수는 범죄심리학계의 권위자입니다. 그녀는 매주 무보수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범죄심리학적 분석을 제공하며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범죄 심리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제도화를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감탄과 감사의 자아냈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하면 백발을 꼽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염색 없이 흰머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이미지가 아닌 그녀의 건강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망막 박리가 돼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한 위기를 맞았던 그녀는 염색을 하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에 최대한 염색을 자제하고 있다네요.

현재 그녀는 경기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인재개발처장을 맡고 있으며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여성의당 외부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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