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1년째 생이별 중인 안영미가 울면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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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모여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죠.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미국에 가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헛헛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고, 코로나19 때문에 두 사람은 1년째 왕래를 거의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안영미는 “항상 외롭다. 늘 보고 싶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집에 가면 TV밖에 안 본다. 취미 생활도 없는 사람이어서 TV를 보는데 무엇을 봐도 재미가 없고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다. 말이 신혼살림이지 다 필요가 없는 것들이었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힘들었을 그녀를 위해 정주리가 위로했으나 안영미는 “내가 혼인 우울증이 왔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죠.

이렇게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그녀는 지난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써니의 FM데이트’ 라디오의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영미는 해당 라디오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항상 외롭다고 하소연을 하던 중 한 청취자가 ‘안영미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방송이 끝난 뒤 작가를 통해 연락처를 받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죠.

이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서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면서 연애한 지 5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신영은 “왜 그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안영미는 “싱글 행세를 하진 않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혼인신고했어’라고 열심히 퍼트렸다”고 답하며 억울함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이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이야기했다.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아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인신고만 진행하고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두 사람은 해당 영상을 찍었을 당시에도 신혼이었지만 4개월째 생이별 중이었죠. 언론에 크게 공개된 적은 없으나, 키가 180cm 넘는 훈남으로 알려진 남편은 미국에서 회계 분야에 종사 중인 회사원입니다. 현재도 남편은 혼자 타지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출처 = Instagram@an_zzang

안영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나와 “남편이 일 때문에 미국에 있는데 제가 가지도 못하고 남편이 오지도 못하고 있다. 죽일 놈의 코로나”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편이 미국에 있다가 입국해 2주 자가격리를 끝나고 오늘 만나는 날”이라며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출처 = Instagram@an_zzang

두 사람이 함께 붙어있을 때는 매일 아침 안영미의 발에 입맞춤해주는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신혼인데 붙어있지 못해서 얼마나 아쉽겠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달려갔을 텐데”, “저런 스윗한 남편을 두고 혼자 살면 나 같아도 슬플 것 같다” 등이라 말하며 안영미 부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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