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분만 장면을 본 최정원 딸이 보인 의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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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집사부일체>에서 최정원의 수중 분만이 소개됐습니다. 2000년 최정원은 SBS 신년 특집 ‘생명의 기적’에 출연해 남편과 욕조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을 공개했었는데요. 국내 최초 수중 분만 실황을 전한 방송으로 당시 출산 문화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던 다큐멘터리입니다.

최정원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수중분만 영상을 본 딸의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그녀의 딸이 “엄마 물에서 내가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물어봐도 영상을 안 보여주다가 첫 생리 했을 때 같이 봤다고 전했는데요. “초음파부터 나오니까 너무 어색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최정원은 딸에게 “진짜 어른이 된 거다. 너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나이고 엄마가 된다는 건 특별한 거니까 몸 잘 관리하고 멋진 여자가 돼라”라고 말했더니 딸이 갑자기 펑펑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최정원은 딸에게 감동적이어서 우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녀의 딸은 “외할머니 때문에 운다”라고 답했는데요. 최정원의 딸이 태어나고 모든 이들이 딸만을 보고 있었는데 최정원의 엄마만 계속 최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때문에 딸이 너무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정원의 딸은 지난해 데뷔한 가수 유하입니다. 최정원이 방송에도 공개하며 수중분만으로 낳았던 딸로 가수로서, 음악으로 먼저 평가받기 위해서 데뷔할 때 굳이 엄마에 대한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하는 노르웨이 뮤지션과의 작업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습니다.

최정원의 수중분만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정말”, “부모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엄마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딸이 참 속이 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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