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려고 결혼했나…’ 15살 많은 백종원에게 소유진이 신혼때 가졌던 불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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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4년간 매주 장인에게 식사 대접한 백종원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 백종원인데요.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때론 남매처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의 깊은 사랑에는 15살 연상인 백종원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배우 심혜진의 소개 덕이었는데요. 평소 선배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던 소유진은 같은 소속사 출신에 드라마를 함께 찍었던 심혜진의 소개로 백종원을 만나게 됐습니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였다면 나가지 않았을 생각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 편하게 식사하는 자리라는 이야기에 소유진은 편한 옷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약속 장소로 나가게 됐죠.

당시 백종원 역시 특별한 감정을 갖고 모임에 나오지 않았고 둘은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해졌습니다. 소유진 역시 ‘소상공인들의 우상’이라 불리는 백종원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두 사람은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데요.

이렇게 친해진 두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연애한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매일 만나며 데이트를 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소유진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반대했는데요. 소유진의 어머니는 남편과 30살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어려서 금슬 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나이 차이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죠. 이런 소유진과 달리 소유진의 어머니는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15살 차이 나는 백종원과 소유진을 허락할 수 없었다네요.

그럼에도 소유진과 소유진 아버지는 어머니를 설득했고 직접 만나본 백종원 역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두 사람의 연애를 허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은 2013년 1월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반지가 아닌 신혼집으로 마련한 방배동 아파트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결혼 이후 백종원은 소유진과 함께 주말마다 집으로 장인, 장모를 초대했다는데요.

소유진은 주말에라도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백종원은 아랑곳 않고 장인, 장모를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죠. 이에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이렇게 엄마, 아빠 자주 만나려고 결혼한 거 아니야’라며 불만을 내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백종원은 ‘지금 아버님 연세가 많으신데 주말마다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라고 답했고 그렇게 4년간 매주 주말마다 백종원은 장인, 장모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당시 소유진의 아버지는 이런 백종원의 모습을 너무나도 좋게 봤고 때론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기도 했었죠.

이런 백종원의 마음을 몰랐던 소유진은 4년 뒤 아버지가 돌아가고 나서야 그 뜻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그때 자주 뵙지 못했다면 정말 후회했을 텐데 남편에게 너무 고마웠다”라며 남편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죠.

자신보다 그릇이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던 소유진, 백종원의 이 같은 과거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소유진 이상형 잘 만났네”, “두 사람 진짜 잘 맞는 거 같다”, “저 정도 노력이면 누구나 허락할 듯”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가지고 있는 외식 브랜드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 역전우동 등 다양하며 프랜차이즈 점포만 수백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산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특히 막내 세은이는 백종원과 똑 닮은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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