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본인 쓰는 공간’만 청소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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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오지영, 은보아, 류이서 셋이서 함께 찜질방에서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셨습니다. 세 아내는 남편들이 없는 틈을 활용하여 거침없이 남편에 대한 디스전을 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죠.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이날 방송에서 오지영은 남편 송창의에 대한 불만을 폭로했습니다. 평소 그녀는 아이의 등원을 담당하는 오지호를 보면서 그의 아내인 은보아를 부러워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오지영은 송창의한테 아이를 대신 등원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했고, 이에 송창의가 하루만 해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는 스튜디오에서 “여기서 거짓말하기 있냐”라며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죠. 이에 오지영은 “이 말할 줄 알았다”고 웃으면서 맞받아치며 팽팽한 부부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그리고 그녀는 송창의가 집안일은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폭로했는데요. 얼마 전, 오지영은 그의 아지트인 3층에 올라갔다가 아지트에 놓인 책상에는 먼지 한 톨도 없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본인 아지트 자리에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청소가 된 모습을 본 오지영은 “그 모습을 보니 재수 없더라. 하려면 아래도 그렇게 해놔야 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필터링 없이 그녀의 속마음을 화끈하게 고백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남편 송창의에 대한 오지영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죠.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온 송창의가 거실을 더럽힌 뒤 청소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분노했습니다. 그 당시, 갑자기 비가 와서 자전거에 잔디랑 물이 다 묻은 상태였는데 그것을 그대로 거실로 끌고 들어온 것인데요.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그래서 화가 난 오지영이 거실은 자신이 치우는 구역인데 왜 굳이 더럽혀진 자전거를 끌고 들어온 것인지 그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에 송창의는 자전거 청소를 해야 되기 때문에 끌고 들어왔다고 말을 하며 자전거 청소를 이어갔다고 하죠.

이에 송창의는 “자전거 타는 중에 비가 왔고, 그런 상태의 자전거는 세척이 필수라 거실로 가지고 와서 청소한 것”이라 주장하며 “그리고 거실 청소도 했다”라고 오지영의 말에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말을 듣던 그녀는 절대 아니라고 했고, 송창의가 물티슈로 닦은 거면 청소하는 거랑 마찬가지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출처 = Instagram@hayulmom_24

부부의 말을 듣던 MC 김구라는 “그냥 사과하고 넘어가라”고 조언했고, 오지호 또한 “나도 널 편들어 줄 수 없다”라고 말하며 선을 단호하게 그어 시청자의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 배우님 부부 너무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다”, “이거 보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창의 와이프 성격이 뒤끝 없어 좋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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