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랑 또 결혼할거냐’는 물음에 차태현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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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에 빠진 상대와 결혼까지 골인할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요? 사랑에 ‘확률’이라는 말을 적용할 정도로 흔치 않은 일이죠. 우리가 평소에도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종종 하고 다니는 점도 고려하면 첫사랑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첫사랑과 길고 긴 연애 끝에 결혼까지 한 스타가 있는데요. 바로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차태현’ 입니다.

이번 해 2월 25일부터 방영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프로그램에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차태현의 모습이 연달아 화제입니다. 3월 4일 방송된 장면에서는 슈퍼에서 첫 점심 영업 후,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침대에 누워 아내랑 전화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차태현은 “자기야. 아주 커다란 태풍이 휘몰아치고 갔어. 장사하는 것 정신 하나도 없다”라고 아내에게 소소한 일상조차 말하는 모습을 통해 끈끈한 부부 관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25일 방송에서는 ‘게’에 대한 일화를 통해 아내를 먼저 위하는 차태현의 태도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는 “나는 게딱지를 먹어본 적이 별로 없다. 애 낳기 전에는 아내가 다 먹고, 애를 낳고 나서는 애들이 다 먹는다”고 말해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죠.

방송에서만 봐도 아내 바라기인 차태현. 첫사랑인 그녀와 어떻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일까요?

차태현은 고교 시절부터 교제해 온 최석은과 결혼했는데요. 첫사랑인 아내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시작, 14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애 기간 동안 5~6번 정도의 이별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차태현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적은 없었다고 하죠. 오히려 연예인이 된 자신과의 연애가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아내를 위하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당시 아내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혔죠. 헤어진 당시 아내가 제주도로 떠났었고, 자신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제주도까지 부인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도 자신의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 아내가 써준 편지를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니는 일을 언급했죠. 그는 “내가 안쓰러워서 적어준 편지였다. 공황장애 오고 그러고 있을 때 와이프가 엄청 많이 도와줬다. 나한텐 위로가 됐으니까 들고 다닌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차태현의 아내는 처녀 시절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많이 해보겠지만, 결혼은 꼭 차태현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얼마나 가정적인지 알 수 있죠. 그렇게 그들은 14년간 연애를 했고, 결혼까지 성공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현재는 사랑꾼 면모와 더불어 자식들에게도 자상한 국민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본인은 사랑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까지 완벽하다”, “천하의 연쇄 사랑꾼”, “차태현 부족 현상, 1세대 1보급이 시급” 등이라 말하며 차태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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