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논란 이후 이혼 루머까지 생겼던 부부, 지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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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 씨의 러브스토리

데뷔 이후 빠른 속도로 최정상에 오른 여배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논란이 동시에 터지면서 그녀는 가파른 하락세를 겪었죠. 이런 그녀를 일으켜 세워준 건 다름 아닌 지금의 남편이었습니다.

결혼 전 만난 남편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그녀, 바로 배우 이승연입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항공운항과를 전공한 이승연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승무원 시절 뛰어난 미모로 ‘스마일 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녀는 미용실 원장의 추천을 받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게 되죠. 당시 미스코리아 ‘미’에 뽑힌 그녀는 세련된 외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고 이후 연예계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데뷔 이후 이승연의 인기는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이효경 역을 맡았는데요. 해당 드라마는 1990년대 공식적인 시청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의 드라마로, 이 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여배우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MC도 맡게 됐습니다. 당시 각종 광고를 휩쓸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던 이승연, 특히 그녀가 입고, 착용한 물건들은 모두 유행이 될 정도였죠.

하지만 이런 그녀는 1998년 불법 운전면허 취득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운전면허학원의 모델 사진을 찍어주는 대가로 성적을 조작해 면허를 불법 취득했던 거죠.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그녀는 2003년 드라마 ‘완전한 사랑’을 통해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복귀와 동시에 이승연은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집 촬영을 진행하며 전 국민의 비난을 받게 됐는데요.

당시 여론은 피해 할머니들의 고통을 ‘성 상품화’하려 했다며 들끓었고 이승연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논란 이후 방송을 쉬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지금의 남편 김문철 씨를 만나게 됐는데요.

2살 연하의 남편과 일적인 문제로 소통하던 이승연은 어느 날 우연히 들린 노래를 벨소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방법을 알 수 없었고 결국 김문철 씨에게 물어보게 됐습니다.

이에 그는 흔쾌히 노래를 벨소리로 만들어 선물했고 음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우울했던 이승연은 그의 선물에 너무나도 행복했다네요. 남편 역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요.

당시 행복해하는 이승연의 모습에 자신도 행복해지는 걸 느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이후 2007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15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긴 시간 두 사람에게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2013년 이승연은 복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가던 그녀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KBS, MBC에서 출연 금지 처분을 받게 됐죠.

이 때문에 이승연이 남편과 이혼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루머였을 뿐 여전히 이승연과 남편은 12살 딸을 키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SNS를 통해 공개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선 행복이라는 단어가 물씬 풍겨오는데요.

특히 패션업계에 종사 중인 남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이승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한편 이승연은 2019년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를 끝으로 배우 활동은 잠시 중단한 상태로 현재는 여러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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