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개그콘서트’ 뒤집어놨던 신인 개그맨들의 엇갈린 연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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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러브스토리

22년째 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맨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옹달샘‘이라는 개그팀을 만들어 운영 중인 유세윤장동민유상무가 바로 이들인데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 동기였던 세 사람은 그때부터 개그 호흡을 맞춰 2004년에는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됐죠. 뛰어난 개그 감각은 물론 세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이들은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진한 우정과 달리 셋의 연애 스타일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먼저 유세윤은 2009년 5월 4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에 골인한 유세윤은 특히 아내를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유세윤은 “친구가 부킹한 여성의 친구였다”라며 털어놓기도 했죠. 그날 손도 잡는 등 서로를 향한 강한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죠.

나이트클럽 부킹이라는 첫 만남도 재미있지만 더욱 특이한 건 프러포즈 스토리인데요. 유세윤은 여자친구가 자고 있을 때 집에 들어가서 벌거벗은 상태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나를 사랑해 줄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네요.

항상 아내를 놀리기 바쁘지만 여전히 아내를 향한 사랑만큼은 진한 유세윤. 특히 그는 “아내가 아니었다면 삐뚤어진 길로 갈 수 있었을 거다”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옹달샘의 두 번째 결혼 주자는 유상무였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던 유상무와 개그우먼 김지민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이별에는 ‘승무원’이 연관돼있다는 루머가 돌았었죠. 이후에도 유상무는 여자 문제로 여러 논란을 빚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성폭행 논란이 터진 거죠.

이에 대해 유상무는 ‘술자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일축했고 이후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법정 공방을 펼치는 동안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2017년 3월 대장암 3기 판정까지 받게 됐는데요.

하지만 때마침 지금의 아내 김연지를 만나면서 힘들었던 투병 기간을 잘 보냈고 결국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유상무는 자신을 옆에서 지켜준 김연지에게 “내가 아플 때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며 매번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들보다 1살 많은 장동민은 아직 결혼에 큰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요. 과거 장동민은 가수 나비와 2년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16년 결별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밝혔었죠. 이후 장동민은 별다른 열애설이나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이런 그는 지난해 방송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가 1년 전이며 일반인을 만났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게 했죠. 특히 장동민은 “연예인은 이제 안 만난다. 진절머리 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진한 우정과는 너무나도 다른 세 사람의 연애와 결혼, 이에 누리꾼들은 “유세윤이 제일 보기 좋다”, “장동민도 슬슬 결혼 생각해야 될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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