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던 여배우, 43살에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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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살에 접어든 임수정의 결혼관

‘동안 미모’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배우 임수정이 가수 송민호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일 tvN 예능 ‘송민호의 파일럿’에는 배우 임수정이 송민호의 작업실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날 배우 임수정이 데뷔 20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했다는 소식보다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건 1979년 생으로 어느덧 43살에 접어든 임수정의 미모였습니다. 특히 누리꾼들은 모자랄 것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가 “왜 결혼을 안 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봤습니다. 배우 임수정은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학교 선생님은 “예쁘지 않은 너희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임수정의 친구들에게 말했을 정도로 그녀의 외모는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죠.

이런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관람한 뒤 큰 감명을 받았고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8년 ‘쎄씨(Ceci)’의 표지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죠.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던 그녀는 ‘장화, 홍련’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터닝포인트를 맞게 됩니다. ‘장화, 홍련’에서 임수정은 여동생에 대한 집착으로 정신적 혼란을 겪는 언니 역을 선보였는데요.

당시 그녀의 연기력에 영화계는 주목했고 이 작품으로 그녀는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그녀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도 캐스팅되며 전국에 ‘송은채 열풍’을 일으키게 됐죠.

특히 그녀가 입었던 원피스와 어그 부츠,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가 돼 완판 행진을 이어갔을 정도입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렇게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안 그녀는 30대를 넘기면서 ‘연애’, ‘결혼’이라는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2012년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하지만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하며 그녀의 결혼관이 크게 바뀌게 됐죠. 당시 임수정은 “일상적이면서 현실적인 부부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처음으로 남편의 존재감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결국은 ‘세상에서 유일한 내 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러면서도 “‘내 모든 것을 온전히 포기하거나 희생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전하며 결혼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던 임수정은 2016년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명확한 의사를 전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한 기자는 그녀에게 결혼에 대한 조급함은 없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임수정은 “결혼은 40대 초반에 하고 싶다. 20대 때는 일이 전부였다. 30대 때는 온전하게 저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3년 뒤 그녀는 또 한 번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임수정은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결혼, 출산과 같은 질문 세례를 받았었죠. 딱 40살에 접어들었던 그녀는 “아직 결혼을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나중에라도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언제가 됐 건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죠.

이에 누리꾼들은 “임수정 같은 여자는 대체 누구랑 결혼할까?”, “임수정 2세 너무 궁금하다”, “너무 결혼에 압박받지 않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주인공 지윤수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상대 배우로는 이도현이 캐스팅됐으며 드라마에서는 특혜 비리의 온상이 된 사립고 내에서 수학을 사랑하는 수학 교사가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다루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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