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인데 집사가 컴퓨터 꺼버리자 시바견이 보인 충격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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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집중한 시바견의 행동

‘아이 앞에서는 냉수도 함부로 못 마신다’라는 말이 있죠. 아이들이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모든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는 건데요. 비단 이 말은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강아지들은 평소 집사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대로 따라 하곤 하는데요. 지금 소개할 시바견 역시 집사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했는데요.

영상은 평범한 가정집에서 촬영됐습니다. 이날 컴퓨터 게임을 하던 집사는 옆에 있던 반려견에게 키보드를 빼앗겼는데요. 키보드를 차지한 강아지는 양발로 키보드를 사정없이 누르기 시작했죠. 강아지의 컨트롤에 따라 컴퓨터 속 캐릭터는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옆에서 이 모습을 보던 집사는 모니터 화면을 꺼봤는데요. 그러자 강아지는 키보드를 이리저리 눌러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집사를 힐끗 쳐다본 강아지는 키보드를 양발로 강하게 내려쳤고 이후 키보드를 밀어버리기까지 했죠. 다시 모니터를 작동시킨 집사는 강아지와 함께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강아지와 집사 모두 지지 않겠다는 듯 혼신의 힘을 다해 게임 속 캐릭터를 조종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게임은 강아지의 패배로 끝났는데요. 그러자 강아지는 책상 위에 종이컵을 발로 쳐 날려버리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집사가 혼자 게임을 할 때는 옆에 앉아 훈수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키보드가 없는데도 연신 키보드를 누르는듯한 행동을 보이며 집사의 움직임에 조언을(?) 보냈죠. 그럼에도 집사가 미숙한 움직임으로 적에게 질 때면 분노를 터트리기도 했는데요. 다음 게임은 똑바로 하라는 듯 집사를 째려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게임 고수 강아지 등장”, “모니터 끄니까 화내는 게 영락 없이 사람이다”, “이겨보겠다고 양발로 키보드 누르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전 세계 집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집사는 영상 속 강아지의 모습은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강아지 뒤로 배경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다른 집사가 강아지의 발로 키보드를 누르게끔 한 뒤 그 모습을 삭제한 걸로 해당 집사는 강아지가 다치지 않게 안전에 유의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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