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스럽다’ 요즘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치아교정의 정체

- Advertisement -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위험한 챌린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최근 틱톡에는 치아 DIY 챌린지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치아 DIY 챌린지’는 말 그대로 손톱을 정리하는 ‘네일 파일’로 앞니를 갈아서 가지런하게 만드는 챌린지입니다. 이 챌린지는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더 수퍼 덴티스트 대표 원장은 “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받아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 같은 건 다시 자라지만 치아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는데요.

또 다른 치과 의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일 파일을 사용해 치아를 다듬는 행위는 치아 구조와 치아 바깥 면 법랑질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이어 “건강한 치아 조직을 손상시켜 통증 등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죠.

실제로 ‘치아 DIY 챌린지’에 참여했던 네티즌은 자신의 SNS “절대 하지 말라면서 “내가 그런 일(치아를 네일 파일로 다듬은 것)을 한 건 너무 바보 같았기 때문이라고 후회하기도 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챌린지에 대한 부작용으로 앞니 높낮이가 달라진 치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미관상의 목적으로 치아를 망치는 챌린지에는 지난 12월 틱톡에서 유행한 보철치료 과정 챌린지가 있습니다일부 젊은 층은 새 치아와 완벽한 미소를 얻기 위해 앞니 보철 과정에서 치아 상당 부분을 삭제하고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대부분은 흔히 라미네이트라고 부르는 베니어 시술을 위해 이처럼 치아를 깎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한 치과의사는 “해당 영상의 경우 베니어가 아니라 크라운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과 옆면 일부를 최소한 삭제하고서 얇은 형태 보철을 붙이는 방법이며크라운은 충치나 외상으로 손상이 심할 경우 치아를 전체적으로 갈아내고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입니다.

해외 전문가들은 유명인들의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따라 하려고 멀쩡한 앞니를 갈아내는 일부 젊은 층 사이 유행이 ‘장기적으로 치아를 망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아는 무슨 죄야”, “보기만 해도 내 앞니가 시리다”, “치과의사 돈 버는 소리 들린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못 먹을 듯”, “정말 엽기적이고 충격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