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작심하고 만들었다는 유람선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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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의 새로운 크루즈 디즈니 위시(Disney Wish)가 2022년 여름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혀 연일 화제입니다. 현재 디즈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크루즈 사업도 존재하는데요. 2020년 기준으로는 디즈니 매직(Disney Magic), 디즈니 원더(Disney Wonder), 디즈니 드림(Disney Dream), 디즈니 판타지(Disney Fantasy) 총 4척이 실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4척 외에도 디즈니는 3척을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2024년과 2025년에 런칭될 유람선은 아직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으나,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GMA 등 여러 미국 매체에서 내년 처음으로 출항하는 디즈니 위시 크루즈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었죠.

디즈니 선사의 5번째 선박이 될 위시호는 액화 천연 가스로 구동되며, 1,254개의 객실이 들어설 정도로 기존 크루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객실은 디즈니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들어서는 순간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와 왕자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데요.

이렇게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도 신경 쓴 디즈니 위시에 관해 디즈니 관계자들은 그동안 디즈니에서 운영해왔던 다른 유람선들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그간 여러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 디즈니 명작 속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이죠. 실제 디즈니 위시에는 <라푼젤>, <겨울 왕국>, <미녀와 야수>를 비롯한 <마블>까지 영화 속의 장면들을 완벽하게 재연해냈습니다.

우선 디즈니 위시 유람선에 들어서면 깜찍한 미니 선장님의 인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유람선에서 가장 매혹적인 공간 중의 하나인 로비 아트리움(Grand Hall)으로 향하게 되면 감탄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 공간은 <미녀와 야수>의 성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로비로서, 3층짜리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마치 영화의 여자주인공인 벨이 된 듯한 느낌도 덩달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겨울 왕국> 속 엘사가 다스리는 국가 ‘아란델(Arendelle)’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에는 엘사와 올라프의 축하 공연을 보며 노르웨이풍의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죠. 유람선 안에는 해당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설립된 해의 이름을 한 ‘1923’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초기 애니메이션 과정을 설명하는 스토리보드, 스케치 및 소품 사이에서 멋들어진 식사가 가능한데요.

더군다나 스타워즈를 배경으로 한 라운지 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 은하계 곳곳을 누비는 느낌을 받으면서 칵테일을 한층 더 재미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된 시설도 있죠. 이는 바다 최초의 ‘디즈니 어트랙션’입니다.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놀이기구는 760피트의 꼬인 튜브를 통해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나아가 거대한 워터파크도 구비되어 있어 색다른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월드 오브 마블’에서는 직접 어벤져스 캐릭터들의 옷을 입고 다른 히어로들과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 어린 마블 덕후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곤 하죠.

이 뿐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래식인 판타지아의 환상적인 꽃 세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월트 디즈니 극장’에서는 여러 가지 쇼들이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해당 극장에서는 뮤지컬 버전의 알라딘과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두 개의 새로운 오리지널 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모으고 있는 디즈니 위시에 관해 디즈니 측은 “온 가족들이 유람선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을 갖췄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디즈니 위시의 첫 출항은 2022년 6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예약은 이번 달 27일부터 가능하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것만 같은 디즈니 위시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야 가든 말든 할 텐데”, “디즈니에도 유람선이 있었구나 몰랐던 사실”, “나도 동화 속에 들어간 것처럼 체험해보고 싶다”, “마블 덕후는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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