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 휘둥그레’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카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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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환상적인 자연 풍경 외에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부터 제주 감성을 듬뿍 담은 카페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여행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카페들에 방문하는 건 제주 여행의 또 다른 묘미이죠.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친봉산장’은 오래된 마구간을 카페로 개조한 곳입니다. 오래된 마구간 건물은 현재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죠.

나무로 된 외관과 영화 속에서 나올법한 분위기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이곳만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산장 구석구석 빈티지한 소품이 눈에 띄는데요. 한편에는 벽난로가 자리하고 있어 이곳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친봉산장은 아이리시 커피와 오랜 시간 고아 내는 가가멜 스튜가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불 위에 솥을 매달아 끓이는 스튜는 보는 재미 또한 있죠.

출처 = instagram@moonisdoor_

출처 = instagram@sun.a____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카페 더 콘테나’는 독특한 외관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외관은 귤밭 에이서 흔히 볼 수 있을 듯한 귤 박스 모양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외관뿐 아니라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2층에서 도르래로 음료를 제공해 줍니다. 카페 앞으로는 귤 밭이 펼쳐져 있어 제주 여행의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사계생활’은 농협 은행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1996년부터 20년 넘게 사계 농협 건물로 쓰이다가 2017년 은행이 이전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2018년 카페로 새롭게 문을 열었죠. 카페 입구는 ATM기 모양으로 생겼으며 주문 번호 역시 은행 접수 번호 영수증과 동일한 모양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은행에서 사용했던 소품들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입출금 정보를 적는 종이를 놔두던 곳에는 마을 안내엽서를 꽂아두는 등 쓰던 가구를 그대로 비치하였습니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앤트러사이트 커피 한림’은 원래 1951년 세워진 고구마 전분 공장이었습니다. 2014년 70여 년이 다 되어가는 공장을 카페로 탈바꿈했는데요. 공장일 때 사용하던 증기터빈 건축 자재, 각종 부품 등을 카페의 인테리어로 활용했습니다.

다른 지점과 달리 한림점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덕분에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과연 이곳이 카페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64.6__

출처 : instagram@pizzaram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카페콜라’는 코카콜라 박물관을 연상하게 하는 카페입니다. 코카콜라 컬렉터인 카페 주인이 10년 넘게 모은 전 세계 수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국내에 출시된 코카콜라 캔과 병, 다양한 소품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마니아라면 한 번쯤 방문할만한 곳으로 추천하는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커피콕으로 커피와 콜라를 섞어 만든 메뉴입니다. 카페 뒤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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