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이 실수’만큼은 꼭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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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망치는 실수들

해외여행이 막힌 최근 많은 사람들이 휴가 시즌에 맞춰 제주도로 떠나곤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친구와 단둘이, 또는 연인과 떠나기에는 매력적인 여행지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제는 너무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제주도, 하지만 가깝고 쉬운 만큼 더 많이 알고 떠나야 여행을 망치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이에 제주도에 살고 있는 현지인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제주도 여행을 망치는 치명적인 실수들을 정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 실수는 일정 짜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 떠나기 전 SNS나 주변에 추천을 받은 곳을 방문하겠다며 그곳들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곤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생각보다 동서남북 간의 거리가 넓기 때문에 무작정 가고 싶은 곳 위주로 일정을 짰다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죠.

또한 제주도는 운전하기에 코스가 좋지 않아 장기간 운전하는 행동은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어 위험한데요. 이 때문에 제주도 현지인들은 제주도를 방문할 때 무작정 한 바퀴 돌겠다는 생각보다 동서남북을 나눠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3박 4일 일정 기준으로 동서남북 중 두 지역만 방문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네요. 비슷한 이유로 숙소도 일정에 맞춰 옮기는 게 좋은데요. 만약 숙소를 한곳으로 예약하면 서쪽에서 자고 일어나 남쪽으로 갔다가 다시 서쪽으로 와서 자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에 닥칠 수 있죠.

제주도 바가지 논란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번 빠지지 않는 논쟁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성수기가 되면 2, 3배는 가볍게 오르는 렌터카 가격과 비싼 음식 물가는 여행객들이 감당하기 힘들다는 반응이죠.

이에 현지인들은 만약 렌터카를 예약할 거라면 예상 일정보다 빨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해당 렌터카 홈페이지와 실시간 예약사이트를 비교해가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네요.

음식의 경우 SNS 맛집들을 많이 방문하곤 할 텐데요. 하지만 막상 방문해보면 사진과 너무 다른 실물에 실망하곤 합니다. 이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맛집을 찾는 것보다 알려진, 이미 검증된 맛집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가격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주변 음식점들 가격대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꼽힙니다. 이때 확인해야 할 게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음식점 오픈 시간입니다.

제주도는 육지와 달리 평일에 사람이 없어 주말에 오픈하고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한 평일에는 다른 일을 하고 주말에만 여는 경우도 많죠. 이 때문에 반드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방문 전 휴무일과 오픈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야겠습니다.

끝으로는 예측하기 힘든 제주도 날씨입니다. 비록 남쪽에 위치해있지만 제주도의 날씨는 마냥 따뜻하지 않은데요.

차갑고 강한 바닷바람 때문에 때론 서울 같은 육지보다 기온이 낮은 경우도 많고 비가 한 번 왔다 하면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내리기도 합니다.

이에 현지인들은 여행 전 날씨를 미리 확인하겠지만 그럼에도 기온이 낮을 걸 대비해 반드시 겉옷 하나쯤은 챙기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봄, 가을에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해가 진 이후 일정 소화를 위해 반드시 겉옷을 챙겨야 한다네요.

8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휴가 시즌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도 힐링을 위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방역은 물론 완벽한 여행 일정으로 성공적인 휴가를 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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