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승무원들이 반했다고 꼽은 남자 배우가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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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등에서 근무했던 전직 승무원 겸 유튜버 ‘김수달’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승무원 신입 시절에 만난 ‘정우성’에 대한 목격담이었는데요. 이 영상이 게시된 후 7개월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입 승무원이 정우성 만난 썰’이라는 게시물로 올라오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김수달은 아시아나 근무 당시에 선배로 함께 일했던 게스트를 초청했습니다. 게스트가 말하는 일화를 시청자들과 함께 듣는 콘텐츠였죠.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A 씨는 “20년이 지난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나왔다”며 운을 뗐습니다.

출처 = Instagram@tojws

당시 처음 입사한 신입 승무원 A 씨에게 주어진 업무는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에스코트해서 게이트까지 가는 것이었는데요. 그때 한 남자 승객이 헐레벌떡 뛰어서 나타났는데, 그가 바로 정우성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얼굴이 빛이 나고 잘생겨서 그를 보자마자 긴장이 되었다고 했죠.

그래서 그는 정우성을 ‘재빨리 게이트로 모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게이트 쪽으로 얼른 향했습니다. 그를 줄 맨 앞으로 보내 퍼스트 클래스 탑승구로 곧장 들어가면 됐는데, 착각하여 정우성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 맨 뒤에 줄을 세웠는데요. 그 비행기는 마침 LA가는 행이었고, 만석이어서 약 400명 정도 되는 이코노미 승객들이 있었습니다.

출처 = Instagram@tojws

그때 정우성은 그녀를 쳐다보더니 “혹시 신입이시냐”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하죠. 하지만, 당시 그녀는 신입이었기에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정우성은 15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 다른 승객이 모두 탑승하고 나서야 ‘잘 다녀올게요’라는 말을 그녀에게 건네며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됐는데요.

출처 = Instagram@tojws

그렇게 그가 탑승하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이후 그녀는 승객 쪽에서 컴플레인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었기에 선배들에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회사 쪽에서 먼저 정우성 측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오히려 ‘덕분에 잘 도착했다’고 말을 했다고 하죠.

출처 = Instagram@tojws

이렇게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자 정우성의 다른 미담들도 댓글로 하나둘씩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도 파도 미담뿐인 정우성, 당신은 도덕책’,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면 됐는데 승무원이 무안할까 봐 끝까지 줄 기다리면서 배려해줬네’, ‘주변 평판이 한결같이 좋은 배우’라고 말하며 정우성을 입 모아 칭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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