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때요?’ 외국 이민간 발리댁이 공개한 일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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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희는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발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결혼 이후 남편과 자신이 좋아하는 나라 발리에서 살고 싶었고 서핑을 좋아해서 발리에 거주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발리로 돌아간 그녀는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유로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죠.

그렇다면 현재 발리의 상황은 어떨까요? 발리는 지난 3월 16일, 발리 주의 관광객 수용을 6~7월에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시기에 맞춰 관광객 수용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위생 규율과 검사체계가 철저하게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발리 주는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우붓, 누사두아의 일부, 사누르 등 3개 지역을 관광객 수용 중점 지역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지역을 우선순위로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발리 주민의 백신 접종을 장려했죠.

최근 발리의 ‘그린존 투어’ 프로그램 도입 추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린존 투어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인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이 검증된 시설과 장소를 코스로 지정한 프로그램인데요. 트래블버블보다 방역 기준이 엄격합니다.

발리의 그린존 투어는 누사두아, 우붓, 사누르 3곳에서 운영되는데요. 해당 지역에서도 방역 검증을 통과한 호텔, 쇼핑몰, 관광지 등에 한해 여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한편 지난 10월부터 인천공항과 발리공항, 가루다항공, 노보텔 발리공항, 그랜드 하얏트, 아요다 리조트 등 11개 시설이 방역 우수 시설로 선정되었습니다. 발리 그린존 투어는 인도네시아 공항공단과 관광청, 공항컨설팅회사 인천인터내셔널 등으로 구성된 민간 협의체 발리SIC연합에 의해 운영됩니다.

발리 그린존 투어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의무 격리 면제가 허용되어야 하는데요. 발리SIC연합은 이르면 9월 중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월 28일 기준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2만 명이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일 확진자는 5천 명 안팎이었지만 이달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죠. 이는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기간 동안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된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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