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러 간다’ 공효진도 반했다는 동백꽃필무렵 실제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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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방영된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첫 방송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이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죠. 동백 꽃 필 무렵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출처 = instagram@dareum.e

드라마의 인기 덕분에 드라마 촬영지인 포항 구룡포를 찾는 여행객들도 많아졌는데요. 강하늘과 공효진이 앉아있는 드라마 포스터 속 돌계단은 포토스팟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입구에서 구룡포 공원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계단 중간에 앉으면 저 멀리 바다까지 담을 수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구룡포 공원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중심에 위치해있습니다. 구룡포의 상징인 아홉 마리의 용상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구룡포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죠. 공원 입구 계단과 돌기둥은 일본인들이 세웠으며 구룡포항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구룡포 이주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일본인들이 떠난 이후 구룡포 주민들이 시멘트를 발라 기록을 모두 덮고 돌기둥을 거꾸로 돌려세웠습니다.

‘구룡포 근대역사관’은 드라마 속 자주 등장한 장소입니다. 이 건물은 1920년대 지어진 일본식 목조 가옥입니다.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는데요.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일본식 건물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용식이 동백이에게 고백하는 장면의 배경이 되기도 했죠.

출처 = instagram@hi_shye

극 중 동백이의 보금자리인 ‘까멜리아’는 구룡포 근대화마을의 문화커뮤니티 공간인 문화마실입니다. 이곳은 포항시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곳이기에 누구나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옹산 게장 골목은 현재 철수했지만 곳곳에 드라마 속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거리에는 게장 집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해있는데요. 곽덕순 회장님이 운영하는 백두게장가게로 나오는 호호면옥과 떡집도 눈길을 끕니다. 동백이가 향미를 감싸다 울음을 터트린 미용실 역시 그대로인데요.

드라마 속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호호면옥은 갈비탕과 냉면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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