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사진 놓고 비교해도 몰라본다는 배우의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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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그 사람이야?” 관객들이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비주얼과 성격의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들에게 하는 말인데요.

연기력으로 다른 느낌을 주는 배우가 있다면 여기에 비주얼 변신도 함께 진행해 더더욱 알아보기 힘든 배우도 있는데요. 지금 소개할 영국인 배우 니콜라스 홀트 역시 매 작품마다 다른 분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니콜라스 홀트는 만 5살 때 캐나다와 영국의 합작 드라마 ‘인티메이트 릴레이션즈’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여러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02년 개봉한 영화 ‘어바웃 어 보이’였습니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제대로 된 배우가 되겠다 결심한 그는 2007년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토니 스터넘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그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린 건 2011년, 2014년, 2016년, 2019년에 개봉한 엑스맨 시리즈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그를 못 봤다는 시청자들도 많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엑스맨 시리즈에서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의 꽃미남 이미지와 상반되는 비스트 역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파란색 털로 뒤덮인 강인한 육체를 가진 비스트, 이에 현지에서는 니콜라스 홀트가 비스트 역으로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니콜라스 홀트는 보란 듯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상반된 이미지를 가진 비스트를 완벽 소화해냈죠.

2013년에는 영화 ‘웜 바디스’에서 좀비인 조나단 레빈 역을 맡았는데요. 여기서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이 가진 잘생긴 외모를 한껏 뽐냈고 영화 역시 개봉 첫 주에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그는 2015년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이번에 그가 맡은 역할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는 눅스였습니다.

극 중에서 암으로 죽어가는 병사인 눅스 역을 맡기 위해 니콜라스 홀트는 삭발 투혼도 마다하지 않았죠. 특히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후반부에서 “기억해 줘”라는 아련한 명대사를 남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로 니콜라스 홀트는 특정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는 평을 받게 됐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 로버트 할리 역을 맡아 중세 시대 귀족의 모습을 제대로 뽐내기도 했죠.

이런 그는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자신의 연기 역사상 최초로 첫 악역에 도전했는데요.

영화에서 니콜라스 홀트는 특유의 미모와 완벽하게 매칭되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 어쩌면 그가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돼 흥행을 견인할 수 있었던 건 변신을 마다하지 않는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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