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노래만 잘할 줄 알았는데 미친 연기 스펙트럼 보유하고 있었다는 국민 여동생

- Advertisement -

가창력이면 가창력, 작곡이면 작곡,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만능형 가수 아이유는 이제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팬덤 크기와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는 아티스트죠. 가수 아이유는 배우 아이유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수가 아닌 배우 아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0년 ‘좋은 날’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아이유는 이듬해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합니다. 아이유는 이 드라마에서 발군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지만 아이돌이 되기에는 외모가 부족한 김필숙 역을 맡았습니다. 아이유가 부른 OST ‘Someday’는 당시 음원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죠.

아이유는 2013년 첫 주연을 따냅니다. 바로 조정석과 함께 합을 맞춘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입니다. <최고다 이순신>은 무려 최고 시청률 30.8%를 기록하기도 했죠.

절친으로 유명한 유인나의 동생으로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요. 둘이 무려 자매 사이로 나와 팬들 사이에서는 소소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심한 연예인 지망생 이순신으로 등장해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예쁜 남자>에도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흥행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해 그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까칠하면서도 연예인으로서 프로 의식으로 무장한 ‘신디’ 역을 찰떡처럼 해내 호평을 받았죠. 신디는 아이유와 나이도 직업도 같아 ‘진정한 메소드 연기다’라는 재밌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유가 더욱 성장된 연기력으로 선택한 차기작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였습니다. 아이유의 첫 사극이었죠. 21세기에 살다가 어느 날 고려 시대로 떨어진 ‘해수’ 역을 맡았습니다.

초반에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드라마의 후반부로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에 ‘성장하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중국 드라마의 리메이크인 만큼 중국에서의 인기가 치솟아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합니다. 바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지안으로 출연한 것인데요.

우울하면서 이리저리 치이는 현실에 독이 오른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그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그간 있었던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종식시키죠.

아이유는 같은 해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심지어 이번에는 무려 일인 다역을 연기해내는 저력을 보였죠. 아이유는 <페르소나>를 통해 연기자로서 완전히 꽃피웠다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듬해인 2019년에는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장만월 신드롬’을 만들어냈습니다. 도도하면서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호텔 사장 장만월로 출연해 완전히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였죠.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이유의 차기작은 팬뿐만 아니라 연예계의 최고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아이유의 차기작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인 <브로커>입니다.

아이유는 무려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등 굵직한 배우들과 연기합을 맞출 예정인데요. 나날이 성장해가는 배우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