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없어서 망했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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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부진한 성적 기록한 뜻밖의 드라마들

시청자들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스타 작가에 보증된 PD,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을 해도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죠반면에 인지도가 적은 신인 배우들에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엄청난 흥행기록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오늘은 당연히 대박 날 줄 알았지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드라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리스 2>

2009년 대한민국 드라마의 판도를 뒤집어버린 드라마 <아이리스>를 기억하시나요? 4년 뒤인 2013년 그 후속작인 <아이리스 2>가 방영된다고 했을 때 대중들은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죠실제로 <아이리스 2>는 첫방에서 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는데요하지만 시청률 40%대를 기록한 전작과는 달리 시청률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아이리스 2>의 폐인으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지적되었는데요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하는 스케일과 연출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론되었고, <아이리스>의 주인공이었던 이병헌과 김태희의 케미와 연기력에 장혁과 이다해가 미치지 못한 것도 큰 문제점이었죠.

<리갈하이>

일본 드라마 좀 보신 분이시라면 당연한 수순으로 <리갈하이>를 보셨을 겁니다주연 사카이 마사토의 열연과 큰 울림을 주는 메시지까지종영한 지 8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작 드라마죠그렇기 때문에 2019년 한국에서 <리갈하이>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팬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방영된 <리갈하이>는 원작 모독이다라는 원성을 들으며 뭇매를 맞았습니다다소 재수가 없을지언정 뚜렷한 신념을 관철하던 원작의 코미카도와 달리 고태림의 매력과 카리스마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왕의 교실>

<리갈하이>와 마찬가지로 동명의 일본의 명작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왕의 교실>도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왕의 교실>은 2013년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고현정을 주연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모두의 예상대로 <여왕의 교실>은 아역들의 열연과 울림있는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았는데요그럼에도 <여왕의 교실>이 10%도 넘지 못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이유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4%를 기록하는 고공행진을 기록하던 데 있습니다.

<에덴의 동쪽>

2008무려 250억 원의 제작비를 동원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사실 앞서 설명한 작품들보다 월등히 높은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입니다그럼에도 <에덴의 동쪽>이 비난을 받은 이유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주연이었던 이연희의 발연기가 큰 한몫을 했습니다게다가 용두사미라는 비판을 받은 허술한 결말과 등장인물들의 어색한 대사 전달력이 폐인으로 꼽혔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2019년 판타지 사극 <아스달 연대기>는 사실 최상의 조건 하에 흥행이 보장된 작품이었습니다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최정점의 인기를 누리던 송중기와 장동건 주연에 무려 540억 원이 동원된 대작이었죠.

하지만 <아스달 연대기>는 미흡한 세계관 구성과 질이 떨어지는 CG로 인해 ‘<왕좌의 게임시리즈의 아류라는 비웃음을 샀는데요결국 Part 3에 가서는 4%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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