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회장 아닙니다” 미친 이름 때문에 가려진 배우의 레전드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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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라는 이름은 대표적 한국 기업인 삼성 부회장의 이름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의 이름이지요.

하지만 이 유명한 이름 때문에 가려졌지만, 알고 보면 레전드라 불릴 만한 장면들을 여럿 만들어낸 최고의 배우가 있습니다. 오해를 매번 듣는 오늘의 주인공인 배우 이재용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춘천시 태생의 배우 이재용은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자라면서 마산 중앙고등학교를 졸업,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다녔습니다.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첫 연기 데뷔를 한 뒤, 부산 시립 연극단에서 오랫동안 연기 경험을 쌓았죠. 그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덕에 극 중에서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을 맡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유명하고도 익숙한 사람의 이름과 같아서일까요, 주변에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하길, 언제는 한 번 배우 이재용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삼성 관련 문제로 기자회견을 하는 줄 알았다며 웃픈 해프닝을 들려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아주 익숙한 모습의 배우일 것입니다.

<야인시대>에서 일본인 순사 역을 맡은 그의 리얼한 연기에, 당시 이재용 배우는 이름보다는 일본 순사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5공화국>, <태양의 후예>, <쩐의 전쟁>, <동이>,<비밀의 숲>등 수많은 작품에서 악역으로 작품을 빛냈습니다.

특히 영화 <친구>에서 완벽하고 소름 돋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되었고, 다양한 레전드 장면들과 명대사를 남겼죠. 드라마 <주몽>에서도 부득불 역할을 연기하면서 개성파 배우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린 바 있습니다.

드라마를 즐겨 보는 시청자들은 “동명이인이라니 깜짝 놀랐다” “일본 순사 역을 기막히게 했다”, “카리스마 뿜뿜인 배우다”,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라고 할 수 있다”라는 등 배우 이재용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놀라운 모습들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이재용이 앞으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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