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찍은 잡지 화보 하나로 대박난 ‘연세대 여대생’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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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나온 여대생이 돌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의류환경학을 전공하며 사실상 배우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던 그녀의 갑작스러운 선택이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배우가 천직임을 증명하는데 불과 4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1993년생에 부산 출신인 배우 박규영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대학내일

이후 재수 끝에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에 입학한 그녀는 수려한 외모로 동기, 선배들의 관심을 얻었다는데요. 이런 그녀는 2015년 ‘대학내일’ 756호 커버 모델로 발탁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이날 박규영은 6종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당시 댓글에는 “세상 불공평하다”, “실례지만 초면에 사랑해도 될까요?”, “진짜 너무 예쁘다. 빨리 데뷔해 주세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죠.

무신사

대학내일 화보 촬영 전에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 중인 ‘무신사 매거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6년 전 패션이지만 지금 입어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그녀의 패션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대외 활동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박규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을 제안받게 됐는데요. 마침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없지 않았던 그녀는 배우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박규영은 불과 1년 만에 가수 조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하게 됐는데요. 이후 매년 웹드라마를 포함해 5편 이상의 작품에 촬영하며 연기 경험을 쌓는 건 물론 인지도를 높여갔죠.

제대로 얼굴을 알린 건 드라마 ‘녹두꽃’에서 황명심 역할을 소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다음 작품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마저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녀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스위트홈’에서는 아픈 기억을 감춘 채 씩씩하게 살아가는 윤지수 역을 맡았으며 김남희와의 러브라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악마판사’에서 윤수현 역을,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 역으로 주연 자리까지 꿰찼는데요.

놀라운 건 배우라는 직업을 향한 그녀의 열정입니다. ‘스위트홈’과 ‘악마판사’ 속 배역을 위해 박규영은 베이스 연주, 복싱, 주짓수 레슨을 받았고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죠.

또한 두발자전거를 못 타던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 속 자전거 신을 위해 29년 만에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출연작들이 연달아 대박 나면서 광고계에서도 박규영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박규영은 지난해와 올해에만 의류, 에어컨, 화장품, 가방 등 총 7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박규영은 자신의 목표로 “뭘 해도 찰떡인, 좋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를 꼽기도 했는데요. 외모와 두뇌, 열정까지 모두 갖춘 그녀가 자신의 목표를 꼭 이뤄낼 수 있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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