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의 비닐하우스, 아저씨의 골프장 모두 제가 찾은 장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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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언성 히어로> 특집에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이 출연했습니다타짜아저씨내부자들추격자전우치 등 그의 발길이 닿은 작품만 3000편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인데요.

김태영은 영화 타짜에서 정마담의 도박장, 영화 아저씨의 전당포 골목 등 전국을 샅샅이 뒤져 영화의 명장면을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또한 인천안산군산을 돌아다니느라 기름값만 530만 원이 나왔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김태영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타격을 맞아가지고 골프장 그물에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 때문에 골프장을 3개월 찾았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태영은 현재 영화와 TV 드라마, CF 촬영 장소의 섭외를 담당하는 로케이션 전문 기업 로케이션 플러스’ 대표로 알려졌는데요그는 수원과학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후 스물다섯 살에 신구대학 사진과에 다시 진학했고 지난 2002년 대학 동기와 함께 회사의 전신인 ‘서울필름코디네이션’을 설립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인 김태영은 ‘로케이션 매니저’란 새로운 직업을 만든 셈인데요그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촬영지를 발굴섭외했으며 15년간 이동 거리는 60 km, 지구 15바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김태영은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는데요. 김태영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한 달에 1500만 원 정도 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로케이션 매니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질문에 “운전을 해야 하고 현장에 가면 70명에 달하는 스태프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감이 있긴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케이션 매니저, 새롭고 신기하다”, “기름값 장난 아니겠다”, “흥행작들의 숨은 공로자다”, “여행지 추천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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