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찍는줄” 무시무시하게 몸 변해버린 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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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_min_namkoong

최근 배우 남궁민이 벌크업한 근황을 공개하여 연일 화제인데요.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검은 태양’ 매니저와 함께 시리아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와 함께 주차장을 걸어가는 남궁민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전에 보여주던 슬림한 몸매와 달리 헐크를 떠올리게 하는 넓은 어깨와 등 근육은 여러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_min_namkoong

그는 오는 여름에 방영될 드라마를 더욱더 퀄리티있게 찍기 위해 자신의 몸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궁민이 주연으로 나서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그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죠.

이렇게 작품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남궁민은 놀랍게도 처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교직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그가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고, 이에 맞춰 남궁민도 성실히 공부를 해왔는데요. 그래서 그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가뿐히 진학했으나, 학교를 다니면서 이 길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 남궁민은 오디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1차 서류심사에선 무사히 통과했지만,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연기한 장면 중의 하나를 따라한 2차 심사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죠. 해당 오디션을 통해 자신이 살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남궁민은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1999년 제5회 KMTV 뮤직스타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VJ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그는 데뷔 초 배용준 닮은 꼴로 ‘리틀 배용준’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나아가 2년 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후 <대박가족>, <진주 목걸이> 등의 작품에서 조연 역할이어도 성실히 연기에 임한 남궁민은 <금쪽같은 내 새끼>, <어느 멋진 날>, <비열한 거리>와 같은 드라마∙영화에서 주조연급으로 차츰 성장해나가며 자신의 필모를 다져나갔죠.

그러던 2006년 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어 고양시청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고, 소집 이후 2년 만에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활발한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이듬해 방영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서브 남자주인공 ‘장준하’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드라마 자체도 흥행에 이끌었는데요.

출처 = Instagram@_min_namkoong

이렇게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남궁민은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180도 달라진 악역 연기도 소름 돋게 소화해내며 점차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 ‘김성룡’ 역할을 맡아 캐릭터 특유의 깐족거림과 악에 승부하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었던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이 대히트를 치면서 평균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 기염까지 토해내게 되죠.

또한, 그는 같은 해에 SBS 드라마 <조작>으로 또 한 번 열연을 펼치며 그해 연말 KBS와 SBS 연기대상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_min_namkoong

이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는데요. 그중에서도 꼴찌팀 드림즈의 새 단장인 ‘백승수’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스토브리그>를 통해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한 지 20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_min_namkoong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도 활약을 톡톡히 보여주면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이 따라붙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남궁민은 현재 드라마 <검은 태양>도 열심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렇게 쉴 틈 없이 달려오는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와 남궁민이 강철부대 찍는 줄 알았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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