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마스크 알리미’를 만들었던 서울대학생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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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iamdoo2

1년 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웠을 때 국내 최초로 ‘마스크 알리미’를 제작했던 사람이 있죠. 바로,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인 ‘이두희’입니다. 현재 그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지숙’의 남편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이두희가 개발한 ‘마스크 알리미’는 인근 편의점과 약국의 마스크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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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이를 돕기 위해서 자신이 설립한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개발자들과 합심하여 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이두희는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에 거의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러나 공공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이기에 광고를 넣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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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그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대학 재학시절에 다채로운 일화로 유명해졌는데요.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익명 강의 평가 사이트인 ‘스누이브’를 개설한 것과 더불어 SK 컴즈의 ‘이글루스 해킹’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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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빌 게이츠가 서울대학교 비공개 강연을 왔을 때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퇴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빌 게이츠가 “난 자퇴를 했으나 추천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빌 게이츠의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당시 그런 질문이 나온 것에 의아했던 빌 게이츠는 이두희와 따로 전화 통화까지 했죠. 이 덕분에 서울대학교에 창업지원센터가 개설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iamdoo2

졸업하고 난 뒤, 그는 여러 벤처 사업에 직접 뛰어들었으며 2013년부터는 여러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을 담당했습니다. 같은 해 방송되었던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와는 달리 어리바리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두희는 방송에서 연을 맺은 홍진호와 2014년 ‘콩두컴퍼니’라는 회사까지 설립했습니다.

이후, 스타트업 ‘클래스팅’ 개발자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학원 등을 운영하며 교육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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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jisook718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지숙과 결혼식을 올려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MBC 연애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유난히 달달한 연애 모습을 보여주던 둘은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악플러때문에 상처를 받은 지숙이 해커를 찾다 지인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만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가 결혼 당시 자신의 SNS에 올린 결혼 소감 글은 아내 지숙에 대한 애정이 뚝뚝 흘러넘쳐 많은 네티즌의 응원과 부러움을 받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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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의 아내 사랑은 지난 5일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숙이 연예인 여부를 떠나서 정말 현명한 사람이며, 자신이 본 사람 중에 가장 꼼꼼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어 “지숙이 너무 좋은 사람이다. 요리도 잘하고 돈도 잘 벌어온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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