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먹으라개…’ 편식 심한 골댕이가 채소 간식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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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심한 골든리트리버, 채소 줬더니…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채소를 싫어하고 고기를 좋아하죠. 이 때문에 ‘우리집 강아지는 채소를 너무 안 먹어요’라는 강아지 집사들의 고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골든 리트리버 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사 역시 서로 다른 식성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는데요. 집사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두 골댕이의 식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집사는 수박, 브로콜리, 바나나, 당근 등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이 섞인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게 뛰어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한 특별 간식이었죠. 하지만 편식이 심한 골댕이는 집사가 준비한 간식에 인상부터 찌푸렸습니다. 첫 번째 간식은 수박이었는데요.

수분이 풍부하고 달콤해서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죠. 하지만 채소를 싫어하는 골댕이는 자신의 접시에 수박이 놓였지만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재빨리 수박을 먹어치운 다른 골댕이는 편식하는 골댕이의 수박까지 먹어치웠죠. 다음 간식은 당근이었는데요. 수박도 먹지 않는 골댕이가 당근을 먹을 리가 없었죠.

집사는 “이거 닭고기야”라며 골댕이를 속이며 당근을 입에 집어넣어 줬는데요. 당근을 입에 넣은 골댕이는 집사의 손이 떠나자마자 당근을 자신의 접시 위에 뱉어놨습니다.

다음 간식은 삶은 닭고기였는데요. 닭고기를 보자 드디어 편식하던 골댕이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죠. 접시에 내려놓기 전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한 골댕이는 닭고기가 놓이자마자 허겁지겁 먹어치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음 간식으로 브로콜리와 상추가 주어지자 녀석의 입가에서 미소는 싹 사라졌죠. 이번에도 집사는 브로콜리를 입까지 갖다 댔는데요.

그러자 브로콜리를 살짝 입에 문 골댕이는 이내 브로콜리를 접시 위에 그대로 내려놨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바나나는 먹었다는 점인데요.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한 녀석은 ‘빨리 고기 간식 내놔’라는 듯 집사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냈습니다.

두 골든 리트리버에 확연한 식성 차이에 누리꾼들은 “우리집 강아지도 고기만 찾는다”, “골고루 먹어야 좋은 건데”, “수박 싫어하는 강아지는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Tucker Budz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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