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안먹개…’ 댕댕이들 입에 물고 있던 간식 뱉게 만든 집사의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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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무는 강아지 버릇 교정하는 신개념 교육법

호기심과 식탐이 강한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가면 휴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등 입에 넣을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입에 넣고 보는데요.

이런 걸 입에 넣으면 삼키기 전에 빼내면 되지만 농약이 묻은 잔디나 풀을 먹는 경우에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뭐든 입에 넣고 보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게 더욱 중요한데요.

이런 가운데 한 집사의 독창적인(?) 교육법이 공개돼 많은 집사들의 호응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집사가 소개한 교육법은 인형을 이용한 건데요.

먼저 강아지가 입에 넣은 물건 앞에 인형을 가져갑니다. 이후 강아지가 해당 물건을 먹은 것처럼 인형의 입을 물건에 갖다 대 먹는 시늉을 하죠. 그러고는 마치 기절한 듯 인형을 바닥에 눕히는 방법인데요.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집사와 인형을 번갈아보며 살피던 강아지는 쓰러진 인형을 보자 입에 물고 있던 물건은 그대로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먹으면 안 된다 판단하고 재빨리 물건을 뱉어낸 거죠. 이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효과적이었는데요. 특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물고 있는 경우에도 집사의 행동에 간식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일반적으로 지능이 뛰어난 강아지일수록 빠르게 이해하고 행동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집사의 행동에 물건을 뱉어낸 보더콜리, 푸들, 골든 리트리버 등이 차례로 담겼습니다.

또 다른 공통된 행동은 물건을 뱉어낸 뒤 빠르게 현장에서 도망친다는 건데요. 마치 범죄자들처럼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이해한 건지 빠르게 현장에서 탈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같은 강아지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효과 만점이다”, “우리집 아기한테 해봤는데 간식은 못 참고 삼켜버리더라”, “산책 전에 하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강아지가 이것저것 입에 넣는 이유가 호기심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평소에 보던 것과 다른 냄새에 이런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런 행동을 막기 위해서는 산책 전 집에서 줄을 맨 후 간식을 이용해 집사가 허락할 때만 먹게 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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