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숲·박유천 벚꽃길 ‘그 일 이후’ 이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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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의 심각한 사회적 물의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해당 연예인의 이름을 사용한 시설이 애물단지로 전략했습니다. 로이킴은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해 논란이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광역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앞 달터근린공원에 위치한 ‘로이킴숲’은 그의 팬클럽이 2013년 정규음반 1집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직접 기부해 조성된 숲입니다. 이곳에는 로이킴이 기부한 나무 정자와 그의 이름이 적힌 빨간 우체통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로이킴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되면서 주민들이 이름 문제 삼았습니다. 강남구청은 로이킴의 이름이 적힌 정자 현판과 빨간 우체통을 철거하고 로이킴의 이름이 적힌 표식을 완전히 제거했죠. 팬들의 반발을 고려해 ‘로이킴숲’ 조성을 알리는 명패와 팬들이 기부한 나무는 유지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 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6월 15일 해병대로 입대했습니다. 이후 해병대 훈련소에서 충성상을 수상하며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죠.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구속되면서 그의 이름을 딴 ‘박유천 벚꽃길’도 철거됐습니다.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에 280m 길이의 박유천 벚꽃길은 박유천의 팬클럽에서 550만 원을 기부받아 해당 벚꽃길을 조성했는데요.

박유천 벚꽃길에는 그의 인터뷰 내용,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대사 등을 담은 34개 팻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박유천 보고 싶다’라는 글과 그의 모습을 담은 벽화도 그려져 있었는데요. 한때 중국과 일본 등에서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 있던 곳이었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했죠.

박유천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그는 첫 영상에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뵐 기회가 생겼는데, 평상시 일상 모습 등 많은 모습들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7년 만에 영화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는 등 연예계 복귀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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