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맞아?” 공백기 1년만에 공개된 근황에 네티즌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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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aagbanjh

지난 22일,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전시회 포스터를 게재하여 연일 화제입니다. 이는 그가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예고했기 때문인데요.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쥬얼리 디자이너로서 변신한 안재현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업로드된 포스터를 보면 안재현은 JACOB SEOL과 함께 ‘AA.Gban 안재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직접 개최하는 ‘Pine apple’ 전시회는 부제 ‘Men in Flowers(꽃 속의 남자들)’ 아래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오는 5일부터 진행되죠. 이는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는 AA.Gban의 특징을 담아낸 전시회라고 합니다.

해당 전시회에서 안재현이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아직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기에 그가 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하면서 활동을 완벽히 재개하게 할 것인지, 혹은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낼지 여러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재현은 2009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이로 인해 모델계의 샛별로 자리 잡은 그는 이어 S/S 컬렉션, 아시아모델시상식, 서울 패션 위크 등 모델로서 다양한 런웨이를 선보였는데요.

무대를 아우르며 커리어를 쌓아가던 안재현은 201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택배맨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 그가 차지하는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죠.

이듬해 가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서인국의 친구이자 사랑하는 상대 역으로도 출연하면서 마성의 남자로 연이어 주목받았습니다.

2013년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여주인공 ‘천송이’의 친동생이자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전파계 고등학생 ‘천윤재’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활약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그는 ‘천송이’ 역할이었던 전지현과의 호흡을 기대 이상으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를 기점으로 ‘너희들은 포위됐다’, ‘블러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다시 만난 세계’, ‘뷰티 인사이드’ 등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 실력을 차근차근 다져나갔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을 당시 안재현은 배우가 아닌 색다른 행보를 알리면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틈틈이 쥬얼리 디자인 공부를 하여 자신만의 쥬얼리 브랜드 ‘AA.Gban’을 론칭했기 때문이죠.

‘세대 간,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연결고리’라는 주얼리에 담긴 의미가 좋아 직접 디자인하는 일을 배웠다는 안재현은 직접 홍보까지 맡으면서 브랜드를 알려 나갔습니다.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해 오던 그는 지난 2016년 5월 구혜선과 결혼했을 당시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와 목걸이를 결혼 예물로 선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혜선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혼 후 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잠시 얼굴을 비췄지만, 해당 방송이 종영된 뒤에는 방송 및 SNS 등의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aagbanjh

이렇게 1년 넘게 큰 활동 없이 조용히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그였기에 최근 쥬얼리 디자이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사람들에게 알렸을 때 여러 반응이 쏟아졌죠. 현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가 데뷔하는 거 응원하겠다”, “새로운 도전이 너무 멋있다” 등과 같은 응원 물결도 있었지만, 한편에는 구혜선이 이미 여러 방면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 “구혜선을 따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따가운 시선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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