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덤벼봐” 덩치 생각 안 하고 대형견에게 펀치 날린 아기 냥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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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공격(?)하는 아기 고양이 영상

최근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동시에 입양하는 집사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둘의 성격과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살기 쉽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충분히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다는 이들도 있는데요.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줄 영상 한 편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밀키복이탄이MilkyBokiTan’에는 ‘새끼 고양이가 대형견을 물었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현재 집사는 사모예드 밀키와 두 반려묘 탄이, 광복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밀키와 광복이는 나란히 2018년에 태어난 동갑내기이며, 길고양이인 탄이는 지난해 구조돼 지금의 집사를 만나 입양됐죠. 어린 시절 구조된 탄이는 입양됐을 때 밀키와 어마어마한 덩치 차이를 보였습니다. 밀키의 1/10도 채 안 돼 보일 정도였죠.

그럼에도 탄이는 밀키에게 장난을 치고 밀키를 때리는 등 당돌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밀키에게 냥냥 펀치를 날리는 탄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쉴 새 없이 밀키의 발을 물고 밀키가 달려들면 냥냥 펀치를 날렸습니다. 심지어는 양손으로 밀키의 입에 연달아 펀치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탄이는 밀키와 친해지려는 듯 꼭 달라붙은 채 쉴 새 없이 장난을 쳤습니다.

다행히 밀키 역시 탄이의 진심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탄이가 냥냥 펀치를 날리고 자신의 발을 물어도 화 한번 안 내고 탄이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죠. 자라면서도 두 형제의 장난은 끊이질 않았는데요. 매번 탄이가 밀키에게 먼저 냥냥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여전히 밀키는 탄이의 장난을 다 받아줬고 탄이는 밀키의 코를 쓰다듬으며 고맙다는 표현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무럭무럭 성장해 이제는 밀키의 1/3 크기로 성장한 탄이. 그럼에도 두 형제의 장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네요.

장난을 너무 좋아하는 탄이와 그걸 다 받아주는 착한 밀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이 너무 좋아 보인다”, “밀키가 너무 착하다”, “덩치 차이가 저 정도인데도 밀키한테 덤볐다고?”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수의학행동저널’에 의하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싸우는 이유는 대부분 고양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양이들이 강아지에 비해 상대를 좀 더 경계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에 대해 소피 홀 교수는 만약 고양이와 강아지를 모두 입양할 계획이라면 고양이를 어린 나이에 입양하는 게 좋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둘의 사이가 이미 좋지 않다면 생활하는 공간을 분리시켜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밀키복이탄이MilkyBok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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