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팔 정도” 한 줄에 15만 원 호가한다는 일본 김밥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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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세츠분’이라 불리는 명절에 무려 한 줄 당 11만 원을 호가하는 김밥을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도큐 신주쿠에 위치한 이세탄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김밥이었는데요.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 용기에 담겨 있었죠.

이 김밥은 일본 각지에서 직접 공수한 12가지의 해산물과 최고급 쌀로 만들어졌습니다. 금칠이 된 김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밥이 아닌 ‘금밥’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일본의 세츠분은 우리나라의 입춘 전날에 해당합니다. 일본에서는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의 전날을 특별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날은 악귀를 쫓을 수 있다는 다양한 풍습을 따르고 있는데요. 자르지 않은 김밥 한 줄을 한 번에 다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는 풍습이 전해져 특별한 김밥을 찾는 것이죠.

이로 인해 일본의 백화점은 세츠분 행사가 가까워짐과 동시에 초호화 김밥들을 공개하곤 합니다.


토부백화점 이케부쿠로 본점에서는 한정 예약으로 쇠고기 스테이크 김밥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이 김밥은 약 14만 원으로 일본의 쇠고기 명산지 마츠자카 산 등심 스테이크 400g, 일본의 최고급 소고기 쿠로게와규 등심 로스트 비프 200g이 사용되었는데요. 길이 18cm에 직경 12cm의 김밥으로 일반적인 김밥과 비슷하거나 조금 큰 편이었죠.


이 밖에도 참치가 들어간 김밥에 금가루가 뿌려진 ‘오마 혼마구로 롤’은 약 25만 원에 판매되었는데요. 고기가 들어있는 김밥 겉면을 얇은 고기가 감싼 ‘와규 롤’은 약 20만 원에 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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