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념치킨 맛 알아버린 미국 국민버거 직원이 만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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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한 햄버거 브랜드입니다. 최근 미국 쉐이크쉑 본점에 한국 지점에서 만든 메뉴가 출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버거는 ‘K-치킨버거’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한 달간 한정 판매되었던 메뉴입니다. 미국 쉐이크쉑은 “한국의 쉐이크쉑 지점에서 날아온 레시피”라며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이 마침내 미국 쉐이크쉑에 도착했다고 홍보했습니다.

이 버거는 2015년 서울에서 양념치킨을 맛본 쉐이크쉑 직원 마크 로사티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사티는 “서울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한국식 양념치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K-고추장버거는 “고추장이 발라진 바삭한 닭 가슴살 위에 백 김치를 얹었습니다”라고 소개되었는데요. 백김치를 만드는 곳은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한국식 김치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곳 역시 한국계 사업가가 창업한 곳입니다. 이 버거에는 실제로 고추장 양념이 발라진 치킨 패티와 채 썰어진 백김치가 들어있습니다.

쉐이크쉑은 ‘KOREAN GOCHUJANG FRIES’라는 이름의 감자튀김도 출시했습니다. 고추장 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사이드 메뉴로 세트 메뉴로 함께 판매되고 있죠.

한편 주한 미국대사관 소셜미디어에는 미 국무부 직원이 고추장 치킨버거를 맛본 후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외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 국무부 직원 도미닉이 쉐이크쉑의 고추장 치킨버거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대박, 완전, 강추입니다!”라며 고추장 치킨버거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념치킨버거 같을듯”, “양념치킨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가질 자격이 있지”, “이게 무슨일이야”, “와 저거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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