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벤츠를 타요?” 진짜 한국 부자들은 무조건 제네시스 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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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장에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를 직접 몰고 왔습니다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으로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그룹 총수들이 타고 온 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 입은 옷이나 타는 차 등이 큰 인기를 얻는다는 점에서 ‘팰리세이드를 택한 것은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대차가 중국에서 재기를 위해 ‘팰리세이드를 투입해 현지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하고 있는 상태로이 부회장이 이를 지원 사격해 준 듯 하다고 덧붙였는데요.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모이는 자리에 타고 나타나는 자동차를 보면 제네시스 G90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90이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승차감이 우수하고 ‘회장님 차’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G90의 판매가는 출시 당시 기준 사양에 따라 7706만∼1억 1878만 원 수준입니다.

대기업 임원또는 월급쟁이형 부자들은 주로 수입차보다 에쿠스제네시스 같은 세단들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데요국내 3대 대기업 임원들이 타는 법인차를 살펴보면 10대 중 9대가 국산차일 정도로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합니다실제로 제네시스 G90은 법인 출고 비율이 72%이며, K9 65%에 달합니다.

기업형 부자들이 제네시스 같은 고급 세단들을 많이 타게 되는 이유는 주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급하는 법인차를 타는 것이기 때문인데요명확한 직급이 존재하는 대기업의 특성상 회사에서 지급하는 법인차는 직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각해 보니 대기업 밀집 지역 가보면 수입차들보다 검은색 국산차들을 훨씬 많이 본다”, “진짜 부자는 제네시스 타는구나부자라고 다 수입차를 타는 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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