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만든 거 맞아? 화제되고 있는 대륙의 전기차 내부

- Advertisement -

2018년 오토 차이나(북경 모터쇼)에 참가한 전기차 전문 브랜드 니오가 ES8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S8은 브랜드의 첫 SUV이며 세련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으로 공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ES8이 더욱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커넥티드 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커넥티드 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을 뜻합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 더 나아가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카 등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술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 니오(NIO)는 차량 대시 보드 위에 ‘AI 노미 비서’를 선보였습니다.

이 인공지능 비서는 기존 차들에도 탑재되어 있는 단순 음성인식 서비스들과 확연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듯 다양한 표정으로 탑승자와 눈을 맞추며 상황에 맞는 모션을 보여줍니다. 차내 카메라를 통해 내부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비가 내릴 때면 선루프를 닫습니다.

이외에도 차내 온도를 조절하거나 교통 정보 제공 등 차내의 전반적인 상황을 제어합니다. 니오는 홈페이지에서 “노미 비서는 차량을 차가운 기계가 아니라 행복을 주는 동료로 만들어준다”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작은 기술에도 재미와 스토리를 더해 셀링 포인트를 더해낸 모습입니다.

노미는 ES8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에 탑재되고 있으며 지난 1월 공개한 신형 모델 ET7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노미는 음성인식과 이모션 엔진이 더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노미 비서 2.0의 전면은 모두 아몰레드 액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자동차에 적용된 것은 ES8이 최초인 만큼 노미에 대한 노미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서 운전할 때 안 심심하겠다”, “이제 전기차 시장은 이것처럼 얼마나 센세이션을 일으키느냐가 중요하다”, “평소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반면 “중국이 전기차 만드는 것 자체가 못 믿겠다”, “스타트업이 만드는 자동차는 좀,,,” 등의 반대 의견도 볼 수 있었죠.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