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이지만…” 서장훈도 푹 빠지게 만든 댕댕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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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동료들을 이끌고 매 경기 엄청난 투지를 불태우던 농구선수? 촌철살인으로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보살?

여러 캐릭터와 이미지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장훈 하면 극도로 깔끔함을 추구하는 그의 결벽증을 이야기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결벽증 있는 서장훈도 참지 못한 것이 있다는데요. 바로 반려견입니다. 수십 년간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서장훈, 반려견의 어떤 매력에 푹 빠진 건지 한번 알아봅시다.

과거 서장훈은 방송에서 반려견 ‘서소민’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서소민은 서장훈과 함께 산지 9년이나 됐었는데요. 서소민의 매력에 대해 서장훈은 “몰티즈 중에서도 특별하게 예쁘다”라며 귀여운 외모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소민이는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반려견이었죠.


특히 서장훈은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고 끌어안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몰티즈의 경우 털 빠짐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평소 결벽증 때문에 샤워도 1시간씩 하는 서장훈의 모습이라고 보긴 힘들 정도였죠. 하지만 서장훈의 반려견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서소민 이전에 ‘서밍크’라는 반려견과도 함께 살았는데요.


안타깝게도 밍크는 2006년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죠.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태릉선수촌에 들어갔다가 비보를 듣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동물 병원으로 급하게 뛰어간 서장훈은 밍크의 모습을 보고 길가에서 무려 30분 넘게 대성통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서장훈은 지난해에도 장동민 집을 방문했다가 시골 강아지 동숙이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서장훈은 장윤정과 유세윤이 방송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홀로 동숙이와 노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했죠. 이에 누리꾼들은 “결벽증이라 동물 싫어할 줄 알았다”, “서장훈과 강아지의 조합 뭔가 상상하기 어렵다”, “결벽증이어도 귀여운 강아지는 못 참지”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서장훈은 자신의 깔끔함에 대해 “결벽증이라기보다는 깔끔함과 강박관념이 섞인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오랜 선수 생활을 거치는 동안 승부에 임하기 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 일종의 징크스가 됐다는 거죠. 특히 흐트러진 것이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 참을 수 없다는 심리적 상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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