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용(?) ‘에스테틱 샵’에서 관리받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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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반려묘와 찍은 에스테틱 샵 상황극 영상

보통 고양이들은 집사들에게 일부러라도 툭툭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무리 집사가 좋은 걸 해주려 해도 고양이들은 이를 피하려 들죠.

이런 가운데 한 집사와 고양이가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가 반려묘의 피부와 털을 관리해 주기 위해 에스테틱 샵 콘셉트로 관리에 나선 건데요.

과연 집사의 행동에 고양이는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 채널 ‘곰돌이 숭늉이 [Bear Soongnyoong]’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에는 반려묘와 집사가 함께하는 역할극 영상이 올라오는데요.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들 중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건 바로 ‘에스테틱 샵’ 콘셉트의 영상이었습니다.

다른 역할극의 경우 집사가 하는 시늉만 했는데요. 에스테틱 샵 영상에서는 직접 반려묘의 미모를 위해 마사지와 털 관리에 나선 모습이 담겼습니다. 집사는 조심스럽게 반려묘를 눕힌 뒤 빗으로 털을 정리했습니다.

이어 근육이 뭉칠만한 곳을 조심스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보통 고양이라면 이런 집사의 행동에 도망치거나 화를 낼 텐데요.

하지만 영상 속 반려묘는 집사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짜증 내기는커녕 오히려 집사의 행동에 만족감을 표현한 건데요.

여기에 집사는 발톱도 다듬고 적신 화장솜으로 눈곱도 떼냈지만 아이는 단잠에 들어 깰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마사지를 위해 집사가 얼굴을 만졌지만 오히려 코까지 골았죠. 너무나 편안해 보이는 해당 영상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의문을 표현했는데요.

일반적인 고양이들은 배를 만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집사를 신뢰하고 현재 살고 있는 환경에 안정감을 느낄 때 배를 내놓기도 하지만 이는 절대 만지라는 뜻은 아니죠. 그럼에도 영상 속 반려묘는 집사에게 온전히 배를 맡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우리집 고양이었으면 내 팔에 벌써 상처 났을 것”, “알고 보니 인형인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냈죠. 그러면서도 “고양이랑 역할극은 참신하다”, “누가 보면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인 줄”, “저 정도 연기력이면 사람 맞다” 등의 반응도 함께 보냈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유튜버는 에스테틱 샵 역할극을 9탄까지 만들었는데요. 이 중 3편은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고양이들이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 중 배를 가장 싫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배를 보이고 누워도 만지라는 건 아니라는 거죠.

가장 큰 이유는 고양이에게 배는 최대 약점이기 때문인데요. 실제 고양이들은 싸울 때 서로의 배를 차기도 한다네요. 이 때문에 초보 집사들이 강아지를 떠올리며 고양이들의 배를 만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죠. 이럴 경우 고양이는 보호자에 대한 신뢰와 상관없이 물거나 할퀴는 등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곰돌이 숭늉이 [Bear Soongny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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