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분장하고 냥이들 앞에 다가갔더니 보인 반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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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고양이들이 공룡 의상 입은 집사를 본다면?

평소 고양이들은 겁이 없기로 유명하죠. 덩치에 상관없이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냥냥 펀치를 날릴 정도로 대범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생전 처음 보는 거대 공룡(?) 앞에서도 겁 없는 당돌한 모습을 보였을까요? 과거 유튜브 채널 ‘Kittisaurus’에는 ‘고양이 vs 공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조회 수 3,2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은 일곱 고양이가 살고 있는 한 가정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집사는 이벤트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공기가 가득 차있는 공룡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이후 고양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평소 겁 없던 고양이들은 생전 처음 보는 공룡의 모습에 동공이 커지며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공룡이 자신들에게 다가오자 줄행랑치기 시작했는데요. 사방으로 흩어져 집, 책상 밑 등 자신이 안전하다 생각하는 곳에 몸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낯설었던 모습도 잠시, 고양이들의 경계심은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룡이 청소기를 돌리고 이불을 정리하는 듯 평소 집사와 너무나도 비슷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에 정체를 알아차린 건지 고양이들은 소파에 앉아 공룡을 구경하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가까이 다가와 냄새를 맡기도 했는데요.

인형 의상 안에서 집사의 향기가 느껴졌는지 고양이들은 공룡을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공룡의 정체를 밝히려는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Kittisaurus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공룡 의상을 가득 채웠던 바람은 모두 빠졌고 공룡은 쓸쓸하게 퇴장하고 말았죠. 공룡 의상을 벗은 집사는 이를 거실 한복판에 두었는데요.

그러자 고양이들은 집사의 냄새가 가득 밴 공룡 의상에 다가와 냄새를 맡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겁 없는 거 봐라”, “역시 고양이가 제일 세다”, “공룡 옷 찢는 박력,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죠.

한편 고양이들은 정말 겁이 없기로 유명한데요. 과거 외국에서는 다가오는 악어와 야생 곰 등을 쫓아낸 고양이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고양잇과에 속하는 호랑이들에게도 냥냥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경계심이 많아 겁이 많은 고양이들도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은 성격이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고양이의 행동에 맞춰주는 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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