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했을 뿐인데…’ 집사 모습에 고양이들이 보인 웃픈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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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달리 시크한 이미지를 가진 고양이들. 평소 집사를 하대(?)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고양이들은 너무나도 집사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본인들이 원할 때만 이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게 문제인데요. 이에 대해 집사들은 입을 모아 ‘꼭 공부할 때 다가와 애정표현을 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출처 : Instagram@hoo____chu

집사들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순간들,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정리해봤습니다. 과거 아기 고양이 후추의 집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공부를 방해하는 후추의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떡하니 책상에 올라가 집사의 문제집 위에 자리 잡은 후추의 모습이 담겼죠. 공부를 방해하기로 작정한 걸까요? 후추는 문제집 위에 올라가 집사를 관찰하기도 했고 때론 노트 위에 앉아 집사와 함께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집사는 후추를 어쩌지 못해 난감해했는데요. 실제 집사는 “엉덩이로 인터넷 강의를 뒤로 돌려놓고 스탠드도 끄고 필기하면 냥펀치를 날린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려놓으려고 하면 깨물기까지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일본인 소녀 집사 역시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반려묘를 SNS를 통해 고발(?)한 적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문제집 위에 떡하니 자리 잡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편안한 듯 고양이는 문제집 위에서 그루밍을 선보였고 집사는 고양이를 슬쩍 밀어두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에 질세라 고양이는 다시 한번 문제집 위에 자리를 잡았고 이번에는 연필을 쥔 집사의 손에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집사는 시선 한 번 주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했고 고양이는 집사에게 질투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다른 영상 속 고양이들 역시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문제집 위에 자리를 잡고 자기를 봐달라는 듯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도 있었고 아예 드러누워 잠을 자는 고양이도 있었죠. 또 다른 고양이는 집사가 너무 좋은지 공부하는 집사의 얼굴에 몸을 비비기도 했습니다.

방해 정도가 심한 고양이는 문제집이 아닌 집사의 연필을 노렸는데요. 집사가 글씨를 쓸 때마다 연필을 건드리거나 심지어는 연필을 물고 뺏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고양이들의 애정행각에 대부분의 집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양이들의 이 같은 행동이 집사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보이는 행동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때문에 고양이들이 공부를 방해하도 예쁜 마음으로 봐주고 시간을 내어 놀아주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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