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놀자멍!’ 고양이 본 아기 강아지가 저지른 다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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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의 성격과 고양이의 성격이 다르다고들 하죠. 애교 있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길 좋아하고 항상 시크하게 보호자를 대하곤 하는데요.

이런 강아지와 고양이의 확연한 성격 차이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새 2,400만 뷰를 넘어선 해당 영상에서는 고등어 코트의 고양이와 갈색, 흰색의 얼룩 코트를 입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둘은 확연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아기 강아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와 놀아달라는 듯 고양이에게 엉겨 붙기 시작합니다. 짧은 다리를 쭉 뻗어 고양이 어깨에 떡하니 올려놓고 말이죠. 계속해서 부드러운 고양이 털에 미끄러지지만 강아지는 포기하지 않고 발을 올립니다.

심지어는 힘을 입으로 잘못 준 나머지 고양이의 귀를 깨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계속되는 강아지의 엉겨 붙음에도 고양이는 미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표정은 마치 해탈한 듯 어떠한 변화조차 없었죠. 귀찮은 듯 그러려니 강아지를 내버려 두던 고양이, 하지만 결국 굴복(?)하고 강아지가 미끄러진 사이 슬쩍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네가 뭐라 하든 너에 등에 올라타겠다는 강아지와 네가 뭐라 하든 난 신경 쓰지 않겠다는 고양이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성격이 너무 다른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리 동물이 아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더 받을 우려가 크다고 경고하죠. 특히 자신에게 계속 호감을 표현할 경우 더더욱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데요.

이 때문에 함께 살아야 한다면 사회화가 완벽하게 이뤄지기 전인 생후 2~3개월부터 시간을 보내게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강아지의 영역에 고양이가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경우 화장실에 대한 영역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절대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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