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앞에 앉아 불멍하다가 눈 깜짝할 새에 냥이가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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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난로 앞에 앉아 불을 쬐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고양이는 난로 앞에서 불멍 때리다 실수로 수염을 홀라당 태워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불이 활활 타오르는 난로 앞에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불이 뜨겁지도 않은지 불꽃 가까이 언 얼굴을 들이밀기도 했는데요고양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난로 앞에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고양이의 상태를 살펴보니 수염이 난로 불에 의해 타버린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난로 앞에 오래 앉은 탓에 약한 수염이 그을리다 못해 타버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작성자는 다행히 고양이의 건강에는 크게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양이의 수염은 평소 평형 감각을 유지하고 공기의 흐름을 감지해 장애물 유무를 판단하는 등 고양이의 생활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이 수염의 뿌리는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고양이 피부 속 아주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양이의 수염은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단순히 털로 치부해 섣불리 잘라버린다거나 미용을 하는 등의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난로에 몸을 녹이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난로 앞에 앉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탓에 추웠는지 자석처럼 난로 앞에 이끌린 것으로 보입니다.

난로에 가까이 간 고양이들은 털과 수염을 태워먹기도 하는데요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을 위해 난로를 켜 주는 것은 좋지만 자칫 너무 가까이 몸을 대면 털이나 수염이 그을리는 등의 사고를 입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지만 너무 귀엽다”, “많이 추웠나 보다”, “자존심과 같은 수염이 불에 타버리다니”, 냥무룩해졌다”, “우리 집 고양이도 불안하다”, “고양이들이 난로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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